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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준 공업 노사문제 63일만에 타결

두산 준 공업은 자본주의 악랄한 폭력으로 노조 대의원 배달호 노동열사가 민주 제단에 산화한지 63일만에 타결을 보았다.

두산 준공업은 노동자를 알기를 노예로 취급을 했다. 그래서 파업 행동을 죄로 간주하고 노동자 입사 시에 인후 보증 선 증인들의 재산까지 압류하는 가혹한 탄압으로 이여 오면서 배달호 대의원은 민주제단에 희생 제물로 받치고 한가족의 슬픔은 물론 노동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상복을 입고 63일간에 긴 투쟁 끗에 인색하게 타결을 보았다.

이번 두산 준 공업의 노사 문제 사태는 기업주의 악의적 노사관계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배달호 열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다. 70년대에 전태일이 청계천 봉제 공장에서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 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 자살로 한 젊은이의 생명이 희생 되였다. 그 결과 민주노총이 생기고 오늘 두산 준 공업에서 노동운동을 하다가 배달호 열사가 전태일과 같이 부인과 자식을 놔두고 세상을 떠낫다

두산 준 공업이 노사문제를 타결한 것은 노동 문제로 인해 기업의 숨어있는 모순이 탈로 날가봐 노동부 장관에 조종에 의해 압력에 못 이겨 타결을 본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S,K 회사의 대표가 줄줄이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이제 대기업의 사정이 임박해 오면서 어절수 없이 인색하게 합의를 봤다고 생각한다.

노사문제가 타결 후에 가장 중요하게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은 배달호 열사의 부인과 자식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노동조합도 열사의 정신을 이여 받아 용감하게 투쟁한 것도 매우 모범적 투쟁 이였다고 본다. 나는 글로 배달호 열사의 죽음을 표시했을 뿐 빈소를 찾지 못하고 노사문제 타결소식을 듣고 두산중공업의 노조 용감한 투쟁에 감사를 들이고 배달호 열사의 장열한 죽음에 경의를 표한다.

참여정부 노무현 정부는 노사문제가 발생할 때는 노사의 중립적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불의와 정의에 편에서 해결을 해야한다. S,K 주식회사를 사법 처리했다면 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두산 중공업과 기타 여러 수사대상에 있는 대기업들의 잘못도 불의와 정의를 가려 악을 저지르는 금력의 무력함을 보여주고 정의에 빈주먹의 강함을 보여 주어야한다.

한반도에 약자와 강자의 싸움으로 눈물 흘리는 민중들이 얼마나 많은지 조사해야한다. 지방 법원과 검찰청 안에서 민중들이 흘리는 눈물이 얼마나 권력을 원망하는지 아는가? 세밀히 조사하여 검찰 개혁을 하는 이 마당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정신 혁명을 이루기를 바란다.

평검사나 특수부 검사나 현재 있는 위치에서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한 치에 차이도 없이 권위주의에서 몸짓하며 산 권력의 주변임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으로 이제 노무현 참여 정부는 노동 문제를 비롯하여 민중들이 인간 다답게 사는 세상을 피부 적으로 와 닫도록 보여 주기 바라고 끗으로 배달호 노동 열사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면서 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말도록 정권과 노동 운동은 투쟁해 주기를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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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3일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 사 정 진 동 드림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