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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을 오늘(10/9) 아침 10시에 북한핵실험에 대하여 짧막한 대국민 연설을 행했다. 그의 말은 간단했다.
부시 대통령의 연설의 요지를 말하면, "북하은 어제 밤 국제사회의 분노를 유발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나는 중국, 소련, 한국, 일본 등의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국제사회는 북한의 행위에에 대응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인들을 보다 낳은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라고 한 것이다.
부시 대통령의 말은 UN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 군대응 조항을 포함한 경제봉쇄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며, 그렇게 되면 현재 폭정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인들에게 보다 낳은 미래가 주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이다. 결국 머지않아 국제사회는 군사행동으로 북한을 해방시킬 것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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