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를구속시키고
하나회와군친목단체괴멸시키고강제해산
직업군인정년자르고
조선총독부를철거하고광주폭동을계승한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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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김영삼의 도움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사람이다.
부산지역 정치인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강한 김영삼이 노무현을 정치계에 입문시켜 놓고서 이제와서 무책임하게 김대중과 노무현과 김정일을 비난하고 다니는 것은 적반하장격인 행동이다.
예지력이 없고 사람 볼 줄 모르는 김영삼은 문민정부 초기에도 민청학련, 6.3 세대 좌익 분자들을 입각시켜 정권을 중도 성향으로 몰고 갔다.
김영삼은 박형규라는 골수 공산주의자를 청와대로 불러 식사를 함께 하면서 반공주의자들을 괴롭히기도 했다.
일본에서 들어오는 막대한 자금으로 흥청망청 온갖 호사를 누리다가 IMF를 초래하는, 경박스럽기 그지없는 행동을 하는 김영삼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을 욕하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 대해 누워서 침을 뱉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필자를 비롯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이 도대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할 때 노무현을 정치인으로 만들어준 김영삼의 가치관, 사상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김동길이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소리로 우익 행세를 하는 것과 유사하게 김영삼의 좌익 비판을 겉치레에 불과할 뿐이며 깊이가 없고 좌익의 실체는 놔누고 애매한 사람들을 괴롭히기 위한 일종의 정치 쑈를 하는 것이다.
김영삼은 보수우익이 아니다.
노무현을 정치인으로 만들어준 김영삼의 말을 신뢰하는 일은 경박, 천박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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