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님 당신은 불운의 대통령이셨습니다.
그것은 호남땅출신이라는 특혜를 지나치게 활용한 불운이요 무덤이었습니다.
당신의 민주화를 이용한 권력욕과 나라사랑으로 치장한 막퍼주기가 오늘의 비극을 잉태하였습니다.
유신의 박정희와 구테타의 전두환 그뿌리 노태우 당신의 동지이자 경쟁자였던 김영삼을 합친것보다 더 맣은 부정을 저지르신 김대중님은 부정의 원조요 상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민주화를 빙자한 욕정과 민족적화 야욕의 지난5간의 재임. 당신의 악행을 그 누구와 견줄 수 있을까요? 이완용? 군사깡패 전두환? 아니면 나라돈을 물말아먹은 노태우?
당신은 그렇게 나라를 거덜내고도 당신이 호남사람이기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처럼 쇼를 부려 오늘까지 연명하였지요.
세계인이 자랑스럽게여기는 노벨 평화상을 뇌물과 맞바꾼 자가 또 있습니까?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잠자는 노벨마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게 하는 위력을 발휘하셨으니까요. 당신이 아니었더라면 죄없는 호남 사람들이 이토록 이토록 폄하와 욕설에 파묻힐수 있었을까요?
지역적감정의 벽을 쌓는데 40년을 바치신 위대한 김대중님! 당신은 이 땅에 태어나면 안될 분이었습니다. 이 술집 저 술집을 전전하며 제갈씨 남자, 윤씨 남자, 김씨 남자를 갈아치우며 당신을 나아 이 땅에서 가장 멸시와 증오를 받는 흘러간 정치인을 만드셨습니다.
호남인들은 일제에서도 학생운동을 주도하여 이나라의 기계를 세웠고 반독재앞에서는 민주항쟁으로 총을 맞아죽어가며 군부독재와 싸웠습니다 그 기개를 당시이 이어받은 양 호남인들을 사기쳤습니다.
유신의박정희시절에는 지역적차별에도 군말없이 세월을 이기며 묵묵히 살아온 호남인들의 명예를 갈기갈기 찢어놓아 명예를 회복하는 데 50년은 걸려야할 것입니다.
김대중님! 당신의 재임시의 거짓된 민족화해와 적색으로 물든 통일의초석이 빛바랜 개살구로 매도되고 단죄를 부르기위한 특검이 당신의 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은 명예를 짙밟힌 호남인들을 위해 단두대로 가야합니다. 법의심판에 주저없이 나서야합니다. 노무현의 번쩍이는 정의의 단두대에 목을 내놓으십시오.
어디 당신만의 죄입니까? 똑같은 공범자 김정일과 맹목적인 추종자들때문이기도 하지요. 분단의조국 북녘과의 50년의 장막을 걷어내고 대화로부터 시작된 남북관계를 당신은 뇌물거래로 똥칠을 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노사모나 연청이나 떨거지 민주당처럼 어리석었더라면 당신은 영원한 민족적 영웅으로 칭송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은 너무나도 현명합니다. 더 이상 당신의 사기술에 현혹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감히 당신에게 자살을 택하시는게 좋을것같다고 말씀드립니다. 차라리... 그것만이 호남의 불명예를 씻어줄 수 있다면 차라리 자살을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노벨상도 노벨재단에 반납하십시요 그상이 어떤 상입니까? 모든것들이 매도되고 폄하되는것은 단지 당신의 무모한 욕심때문이었습니다. 호남을 발판삼아, 호남을 먹칠하고서라도 더러운 명예의 상을 목에 걸겠다는 범죄적인 생각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이 이땅에 존재하면 숨쉬는 날까지 호남인들이 받는 수모는 끝이지 않을 것같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당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당신의 업적을 제로로 만들고 있습니다
김대중님! 그러기에 슬프지만 감히 당신에게 자살을 말하고있습니다
어찌 이나라가 이지경에 이르렀을까요. 모두ㅡ 당신때문입니다. 당신의 부인과 세아들이 당하는 고통도 당신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뽑아준 노무현에게 이렇게 괄시당하고 망신 당하는 것도 모두 당신이 뿌린 씨앗때문입니다.
단죄되기전에 자살하십시요 당신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기 전에 차라리 자살을 택하십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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