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의 감동을 현실화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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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각료를 접견할 때, 양국정상이 환담할 때, 정상이 오찬을 할 때

서로 나눈 전적으로 동감이라는 표현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동안에 훼손된 한미동맹이

극적으로 회복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회견장의 미국 기자는

양국정상이 하늘색 넥타이로 ‘커플룩’을 보이자

Korea US Brothers 한미형제라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한미정상회담의 압권은 한미공동비전이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지향과 북한인권개선을 공동비전으로 한 것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반드시 현실화되어야 한다.

지난 미국 쇠고기 광우병 진상을 왜곡 날조 과장해 

3개월간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좌파폭력단체들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공동비전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권교체가 되어도

소수야당과 폭력난동좌파에 끌려 다니면서

지난 1년을 거의 허송세월한 것은

총선공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홀대되었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보수인사 10여명의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이재오 좌파계열이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키고

이재오 좌파계열이 대거 공천된 것이 그러하다.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눈물겨운 자유민주주의 투쟁과 북한인권운동을 벌린

저명한 보수지도자들과 탈북자를

이명박 검찰은 징역2년, 1년6월, 1년이나 구형해

교도소에 처넣으려고 탄압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비판세력을 네가티브로 단죄해 철저한 수사와 단죄를 명령했고

이재와 좌파계열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비판세력을

무더기로 고발해 수많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의 공민권이 박탈됐다.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이후

한나라당은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소,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전부 ‘이재오의 사람들’이  접수해

‘이재오 사람들’이

한나라당의 조직, 돈, 전략을 움켜지게 되었다. (2009.6.2.조선일보).

대선압승, 하지만 보궐선거에서 전패했음에도

김대중 김정일 6.15 선언일을 국경일로 하자는 좌편향 의원을

한나라당 쇄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명박 검찰이 자유민주주의자와 북한인권운동가를 탄압하고

한나라당이 지난 총선공천에서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보수인사들을 모두 탈락시키고

보궐선거 전패후에도

좌편향의원을 쇄신위원장에 임명하고

한나라당의 돈, 조직, 정책을 좌편향 이재오 계열이 접수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한미공동비전과 전혀 다르다.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개선이라는 감동적인 공동비전을 현실화하려면

말뿐인 립서비스가 아니라

공동비전과 모순되는 보수탄압과 좌파득세를 단호히 시정해

공동비전인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개선이 현실화되어야 한다.

아직도 미군 국군 경찰을

양민학살로 날조 왜곡 과장하는 과거사위원회에

무려 20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짓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을 탄압할 것이 아니라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했다면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을 고치고

좌파의 난동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했을 것이다. 

차입금이 다른 정당에 비해 훨씬 적고 정당구좌에 입금이 처리되었음에도

구속까지 당하고 의원직이 박탈된 친박연대에 대한 탄압도 보수탄압이다.

하지만 서청원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좌파들의 난동에 놀아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측근들에 대한 수사를

잔인한 정치보복이라고 비난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와 이회창 총재를 만나고

친박의원들의 조직위원장 임명, 정수성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신청은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를 위한 희망적인 신호다.

자유민주주의 공동비전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현실화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공동비전은

서울고등법원이 MBC PD 수첩이 광우병 허위보도를 정정하라고 판결한 것이나

광고중단압력요구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판결한 것은  

언론의 자유와 소비자의 권리를 남용한 것을 시정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전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타살과 정치적 보복으로 날조해

반미반정부 결사항전을 선동하는 것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과 좌파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결사항전을 선동하는 것은 

모두가 공동비전인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만행이다.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공동비전으로 발표한 것도 감동적이다.

하지만 개발의 미명으로 산림을 훼손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

여의도 72배 크기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수도권규제 대폭완화,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국립공원 일부 해제와 같은 잘못된 정책을 시정해야 하지 않을까?

자유민주주의는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다.

중동 이란에서 자유민주주의가 탄압받고 있다.

하루 걸리는 개표를 반나절도 안되어 개표를 끝내고

투개표에 야당의 참관인을 금지한

이란의 부정선거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되고

부정선거관련자들과 살인적인 진압이

모두 처벌되어야 한다.

유엔과 국제사회에 대하여

이란의 부정선거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할 것을 호소한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단체는

국내 좌파의 난동을 규탄하는 것은 물론

이란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인류양심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성경 잠언은 말한다.

Wisdom will save you from the ways of wicked men

지혜는 사악한 사람들의 길로부터 여러분을 구해줄 것이다.

Do not envy wicked men. A wise man has great power.

사악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라. 현명한 사람이 위대한 힘을 가진다.

그렇다.

사악한 사람들을 부러워해 사악한 길을 따르면 망하고 지혜를 가진 현명한 사람이 위해단 힘을 가진다는 잠언의 말씀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지혜를 얻기 바란다.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

악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미국 격언처럼

북한이 결사항전을 선동하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사악한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스스로 뉴욕검찰에 고발된

권력형 부정축재혐의와

월간조선 최순영 신동아 회장 인터뷰에 의해

신동아 그룹 해체 강탈 혐의에 대해 

국회와 검찰에 의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미국 기자가 이명박 대통령을

한미 브러더스(형제)라고 유머를 할 정도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서로 전적으로 동감을 표시한 것은

한미동맹이 회복되는 희망적인 신호로 환영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좌파의 도움으로 집권했지만

경선 라이벌 힐러리와 너무나 사이가 좋고 정적 공화당인사들도 중용해

우향우로 균형을 잡고

지구온난화에 강력히 대처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도력을 본 받기 바란다.

한미정상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무리한 개성공단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거나

우리 국민은 북한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단호한 발표를 환영한다.

한국의 브랜드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희망적이다. 

세계적인 의술을 보유한 한국병원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치료를 받는 것이 날로 늘어난다.

JP모건이 한국 녹색산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 

국민행동본부, 애국단체총연합회, 보수국민연합,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연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자단체들의 자유민주주의 투쟁도 

공동비전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은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로 단결하고 야당과도 타협하되

정체성을 반드시 지켜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고,

좌편향 교육, TV, 문화, 영화, 법률, 시민단체를 제대로 시정해 나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