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글 어울릴진몰라도 옳은말이니 한말씀 드리고
물러가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와요.
전는 노무현대통령님을 열렬히 지지하기도 햇지만 ,,,,연일
방송매체에서 각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은 표정이 어떨까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하면서 그래도 여전히 싱글벙글,,,,참 보기 좋아요
당면에 시국은 북핵이다 경제난이다 개혁이다 산적한 과제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실까 생각하니
국민으로서 투정을 부리는것이 죄송할뿐입니다
하지만
투정을 부리지 않으면 혹이라도 바쁜정책에 밀려 잊고 계실까 해서
염치없지만 투정을 부립니다
국가보안법으로 인하여 많은 양심가 및 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잇습니다
이들을 구제 해주세요
수배의 몸으로 아무것도 할수없고 몸도 마음도 다 지쳐 병들고 신경쇠약까지 나타나서 심각한지경입니다
이들을 이렇게 가혹하게 한다면 어떻게 민주주의정의가 이땅에 잇다고 봅니까
저는 수배가족입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수배자의 모친입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꽂이 피고지고 하기를 몇해인가요
자식하고 마주앉아서 식사를 한지가 언제인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네요
대학을 마치고 나면 아들과 둘이서 조국의 산천을 두루 돌아다니며 정겹게 대화를 하는것이 소망이자 꿈이엇는데,,,,
이마저 욕심인지,,,너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자식을 기다리다 지쳐
희망과 꿈이 이루워질수 잇는지 모르겟습니다
세상에 뭐가 좋다한들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어 피붙이를 습기차고 그늘진 어두운곳에서 세상과 단절하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 통한을 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국가보안법이 뭐길래,,,,
호소 드립니다
우리 가정에 하루라도 어두운곳이 밝은 빚으로 만들어주십시요
통곡의 한,,,,,절규의한.......원망의한........한이 맺혀 점점 병들어가는 가족들을 생각하시고 피폐해진 젊은이들을 구해주세요
울나라 부정부패 척결에도 어려우신데 염치없이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부디 열심히 하시어 노무현 대통령 각하의 개혁
정책을 기반으로 한 모든 정책에 힘을 실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씨잘데 없는 국가보안법 철폐 운동도 펼쳐 주시고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열심히 부추연의 정책에 관심을 갖으면서 응원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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