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무현의 사상과 이념을 싫어했지,
소탈한 인간미는 이제야 좋은 이미지로 넋을 잃고 말앗네

가족과 측근들을 너무 믿고 사랑하였기에
그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하다보니
노무현 전대통령의 심기가 매우 불편 했을거여.
비리를 저지른 측근들이 아주 나쁜 사람들이여
노사모여
천국길 한걸음 한걸음 가볍게 걸어가는 고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심려를 기쳐 주지 말자꾸나.
바로 봉화마을 고인의 빈소주변을 서성이는 양아치 같은 무리들
색출하여
내 쫒길 바라네.
그들이 바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 시키고
괴수 김정일에게 충성 할려는 붉은 무리 들이세.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자기 아들죽인 살인자를 양자로 삼아 그를 용서했다는 일화도 있잖나.
그런자들이 노짱의 가시는길 걸림돌이 될 것일세.
거기에는 괴수 김정일이도 한 몫 했지.
미사일로 요란하게 축포도 쏘고 ,지하 핵실험으로 천하를 오염시켜
노짱님의 영혼도 오염 시키지 않을까 염려되네.
노사모야 괴수 김정일 ,염라대왕이 박살내라고 구호 한번 외쳐 보구라
노짱님 놀래게 말이다.
아주 나쁜 인간들이여.
고노무현 대통령
나와는 사상과 이념이 어마어마 하게 다르다네
그래서 미워했지
그라고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괴수 김정일에게 가서
114조원의 어마어마한 지원도 약속한것
차기정부에 너무 부담 지워 주었잖나.
그라고 이지원서버 통째로 가져 갔을적
그 를 얼마나 저주 했는지 몰라.
그러나 이제는 그를 용서 했네.
소탈한 인간미에 내 넋을 잃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천국 가는길 고이 살펴 가시라 기도 하고 있다네.
박정희 살았을적 그를 독재자라 엄청 비판도 했지
소행사, 대행사 젊은 여자들 두고 술자리하는것도
보기 싫었고
그러나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위에 놓키 시작했다는것
인정 하고 부터는 미워는 하지 않았다네.
그 당시 김재규가 역사를 바꾸어 놓치 않았으면
노짱님 대통령 못 했을거야.
이러한 추모열기도 없었을 것이고 말이다.
노짱님 잃은 노사모들의 아픈 마음
나는 안다네.
16대 대선에 노짱에게 고배를 마신 이회창총재님의
열열한 지지자 김명중 얼마나 아픈마음 가눌수 없었다
한달 가량 두문 불출 하였다네.
슬픈 마음 거두고 오늘의 현재보다 내일의 미래를 개척하여야
우리 후손들이 잘 살것일세.
현명한 조상 덕분에 말이다.
나는 공화당 당원도 아니었고 전두환당 당원도 아니었고
내 한 평생 김영삼 전대통령 각하 한분만 존경하고 살고 있다네.
그라고 한나라당도 너무 사랑하고 있지.
우리 한나라당과 당원들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고
그의 소박한 인간 됨을 기리고 있다네.
노사모야 상대를 존경하다보면 노사모의 빛이 너무 밝게
대지를 비출것이다
그러니
한나라당과 현정부 너무 미워 하지 말고
우리 한국사모 만들어 대한민국 함께 사랑하며 같은길 걸어가자.
대전사람 김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