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국 사건은 남상국사장이 로비한게 아니라 노건평이 찾아가 삥 뜯은 사건이다.
헌데 오히려 남상국사장을 탓했다.. 좋은 학교 나와서 머리 조아리고 그런 일 없어야 한다고
(참, 좋은 학교 나온게 죄인지?)
일단 사실 호도-왜곡이고,
"누가 삥 뜯기랬냐? " 이런 말이었다.
권력을 등에 업고 삥 뜯어 놓고, "삥 뜯기래? "
이걸 말이라고 하나?
속내는 "연대씩 나와서 무식한 형한테 삥 뜯기고 꼴 좋다. 아 고소하다." 이런 거다...
"니가 연대 나왔으면 뭐 할래? 상고 나온 내가 대통령인데 ㅋㅋ" 이런 뜻이었다.
이건 최소한의 인성이 되어 있는 인간이라면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다.
어려서 부잣집 친구 가방을 면도칼로 그어버렸다는 인간말종 아닌가? 천하의 삐뚤어진 못난이.
이러니 결국 자살할 수 밖에 없지.. 지 때문에 자살한 사람이 좀 많은가?
좋은 학교 나온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 적대감..
좋은 학교 나온게 죄인가? 학벌 인플레 심하고 학벌만능주의는 잘 못되었지만 열심히 공부해
좋은 학교 나온게 죄냐?
사람이 못 나도 이렇게 못 날 수 있나? 이건 남자도 아닌게 아니라 아예 인간 이하 아닌가?
이런 인간은 너 왤케 못 나게 구니? 하면
그래 나 못 났다, 어쩔래..하면서 계속 삐뚜러 나가는 인간이다.
결국 정상적인 삶의 궤도를 벗어나서 자살하고 말았지만
결국 자기업보 아닌가?
남상국사건때, 이 번 일은 형의 잘 못이고 집안 단속 잘 하겠다,
깨끗하게 잘 못 시인하는게 정상이고,
이렇게 했으면 제대로 국정운영하고 자살하는 일까지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남을 자살하게 만드니 결국 자기가 자살하게 된 것이다. 사필귀정이었다.
마찬가지로 김대중도 마음을 잘못써서 빨릴 죽은거다화를 부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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