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124780 올린시간 2005-11-15 00:22:36 조회 153 추천 3
제목 창 나와라. 글쓴이 칼바람(dndlr)
시국이 혼란시럽다.
전직 국정원장을 두명이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교동에선 반발을 하고,한나라당 대표는 동교동에 차를 선물하고.....아우 어지럽따.
덕담인지 악담인지 아부지가 못다한 일을 꼭 하라는 말이 오가고...
...
2년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대선 정국으로 흐른다.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이르지는 않타.불법도청문제와 검찰의 디제이 정부잡기,여기에 한나라당내의 기싸움.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도 다음대선의 그림은 그려진다.
어치피 본선에 나가봤자 승산 없는 이들이 오픈게임을 치루는 중인데 너무 많은 힘을 쓰는게 아닌가 한다.청계천과 보선승리는 작은 기쁨일 뿐이다.
작은 기쁨의 작은 단맛에 너무 길들여 지는건 아닌가?...방심은 영원히 금물이다.한번지면 또 몇년을 절망으로 보내야 한다.
언론들의 이시장 밀기와 한나당내의 박대표의 탄탄한 기반.
이 상황을 저들은 즐기고 있을것이다.
정동영이건 김근태건...전부 오픈게임의 선수들이다.본선은 안전위주로 흐를것이다.노통과 디제이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승리의 최적임자를 저들은 밀것이다.어쨋거나 고건이 가장 유리하고 이미지도 좋은 상태이다.
고건은 절대로 섯불리 나서질 않을것이다.시간이 올때까지 가만히 있을뿐이다.많은 화살과 검증을 미리 받아서 망가질 필요가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여론조사의 결과는 더욱 고건에게 유리하게 흐른다...아니 이게 실제 국민여론이다.
여론조사를 보면 부동의 고건을 상대해도 이기지 못하는 상태인데,,오픈게임 주자들은 그걸 본게임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간신히 한번 이긴적도 있지?..그걸 기뻐하다니...참 나원~
이시장과,박대표...이분들은 저들이 키우는 대선주자 라고 보면 ‰쨈?왜냐면 그들이 그리는 저들의 승리의 구도는 이시장과 박대표중에 한사람이 한나라당 주자로 나오는것이다.그리고 저들의 고건이랑 붙어서 저들에게 승리를 안기는것 일게다. ..이,박중에 고건이랑 붙어서 이길수 있는분은 없다.
창은 아직도 부동이다.창이 검증이 두려워서 고건처럼 몸을 낮추는건 아니다.이미 두번의 대선으로 치룰만큼 치뤘고..중상 모략이 아닌다음에야 더 새로운건 없다...억울함을 해명할게 있으면 있지.
창이 왜 부동일까?...이건 한나라당의 오픈게임 주자들의 착각과 저들의 구상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창이 돌아오는걸 바라는 이들은 한나라당의 분위기나 저들이나 전부 원하질 않는다.
이미 저들의 계략에 말려든 상태이다.
한나라당도 그렇게 움직이고 저들의 술책이나 공작도 그런쪽으로 갈것이다..아니 이미 그렇게 가고있는 상황이다.
적전분열을 말라는 말로 창의 복귀주문을 타박하지 마시라.이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말하는것이다.저들과 겨뤄서 승리할 방법은 창 뿐이란걸 다 알길 바랄뿐이다.창의 복귀를 지난시절의 되돌림질이란 말 또한 저들의 얕은 계략에 깊이 말려드는 꼴이다.
승리는 저들이 원하지 않는 구도로 가야만 할수있다.
그 구도는 창 대 고건의 양자대결이다....고건 대 한나라당주자의 구도는 저들이 원하는 저들의 필승의 구도일뿐이다.
그래서 창이 돌아 와야 한다는것이다.
국민들이 불러야 한다.창의 지지세가 사라진 한나라당이 창을 모실수 있는 분위기와 기운을 국민들이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창은 다시와야 하고 ...
창은 승리로 그 보답을 해야 한다.
창 나와라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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