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진것이 아니라 정일이 하수인 노릇하는 대한민국이 진것이다
동계올림픽 소치 유치를 환영한다.
평창이 그동안 준비를 많이 한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노무현이 과태말라에 가서 남북단일팀 어쩌구 하는 등 재를 뿌리고 하니 사필귀정이다.
신성한 스포츠정신에 웬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인가
남북단일팀 어쩌구 할때 나는 또 염증이 났다 올림픽정신을 정치적으로 선전선동 해대는 꼬라지가 보기싫었다.
그래서 내심 제발 평창이 안되길 바랬다. 남북단일팀이라면서 얼마나 또 북한을 찬양 고무할까 북측선수들은 또 김정일 사진이 비에 젖는다면 얼마나 생쑈를 할까를 생각하면 노무현의 남북단일팀 어쩌구는 아마 평창유치에 재를 뿌린격이다.
아니 재정도가 아니라 똥물을 끼얹은 거나 진배없다.
남북단일팀 자체는 어떨지 모른다. 그런데 이것 자체가 7천만 겨레를 우롱할 수 있는 일이다. 김정일의 추종자들이 남한에 와서 온갖 추태를 벌일걸 생각해 봐라 말마다 친애하는 김정일 어쩌구 하면서 방송마다 라디오마다 인터뷰를 할것 아닌가
이럴바에야 소치에게 동계올림픽이 넘어간건 정말 다행한 일이다. 세계의 양심은 독재자 김정일 하수인 하는 나라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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