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회창이 출마하면 이명박의 표를 잠식해서 정동영이 당선된다고 별 난리를 치고 있는 것 같아 한 마디 씁니다.
저는 10년동안의 김대중.노무현의 좌익정권을 종식하고 애국정통보수우익정권을 탄생시켜 이승만-박정희 전대통령이 '건국-근대화'로 세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의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언론들이 호들갑떠는 것과 달리 민심의 정확한 주소는
'TV화면에 이회창과 이명박이외에 잔챙이들은 안보이네'
'잔챙이들, 열린당 정동영.문국현 민주당 이인제 민노당 권영길 들어가고 김대중슨상님 피갈고 나오라'.. 등등이 그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보수우익진영에서 이전의 대선과 달리 2007년 대선선거전을 이끌어나가는데 흥행에 성공했으며 그 선거전을 주도하는데 수세적이 아닌 공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김정일.김대중.노무현' 남.북한 좌파연합이 노리고 있는 '여론조작 - 선거.전자개표조작 - 후보테러 -'의 전술을 대비하는데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회창전총재와 이명박후보을 통해서 철저하게 이념과 노선투쟁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회창 전총재는 보수단체의 연설을 통해서 선명보수우익의 기치를 들 것으로 공언했고 이명박후보는 이 전총재를 통해서 자극을 받게 될 것이며 또 한 편으로 자기의 주지지층인 중간세력과 일부좌파층들의 표도 끌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이회창 대 이명박, 보수 대 중도보수의 선거구도로 여론조사 1.2위를 차지하면서 나머지 잔챙이후보들을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하여 2007대선을 이끌어간다면 필승입니다.
만약 이회창.이명박의 한 쪽에서 42%, 그리고 다른 한쪽에서 26%가 나오면 굳이 단일화를 하지 않아도 정권교체가 될 것이고 만약 좌파후보가 깜짝단일화를 하고 치고 올라온다면 이회창.이명박도 단일화를 하여 국민들의 깜짝시선을 한 번 더 보이면 좌파들의 깜짝단일화선동 여론조작을 상쇄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객관적인 분위기가 이 정도인데 김대중.노무현진영에서는 숨통이 콱콱 막힐 것입니다. 오히려 보수우익진영에서는 반기고 이회창 - 이명박의 이념.노선투쟁을 공세적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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