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 올림픽대교 봉화대 앞에는 HID 애국청년들의 투쟁을 격려키 위하여 시민들이 자꾸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많아지자,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하여 닭장차를 동원하여 바리케이트를 치려고 했지만,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틀전 경찰은 격려차 방문한 시민들에게,"경찰이 왜 이런 시위 때문에 고생해야 합니까?"라고 하였고, 어제는, " 아니 왠 태극기예요? 이런데서 태극기를 함부로 꺼내어도 되나요?" 라고 하여, 그곳에 있던 시민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적단체인 한총련이 쇠꼬챙이와 죽봉으로 무장하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하는데도 이를 허가한 경찰이, 이들에 의하여 부상을 입고 실명위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체포해 구속시키기는 커녕 제대로 항의 조차 하지 못하던 경찰이,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국호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애국청년들에게 불평을 하고, 태극기 사용에 문제를 제기할수 있단 말입니까?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작은 힘이 하나하나 모여 큰 힘이 되고,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부그럽지 않은 조국을 물려줄수 있을것입니다.
투쟁은 투쟁가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나의 작은 힘이 나라를 살리는데 보탬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설마 설마 하다가 나라가 무너지면, 국민 여러분의 행복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자유는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는 者만이 얻을수 있습니다.HID 애국청년들의 눈물겨운 투쟁이 국민 여러분의 무관심으로 꺼져서는 결코 안될일입니다.
17585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