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대로 만들려면 엄청난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대는 기술과는 상관없는 노가다 기업입니다.
현대 자동차 직원들 노동강도 엄청납니다. 쉬는 시간에 잠밖에 안옵니다.
도요다등 선진국 근로자들은 토의도 하고 작업라인도 바꿔가면서(대단한 시너지효과) 일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받는만큼, 주는만큼) 몸으로 떼운다는 정신이 강합니다.
현대에서 만드는 자동차설계는 전부 수입입니다.
현대는 자체 설계를 안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술개발의 단서가 원천봉쇄,,,
엔진도 수입합니다. 국산차라고 해도 핵심인 엔진은 수입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정작 자동차를 만든다고 해도 핵심기술은 없고 노가다기업일뿐이죠.
더구나 그런 기업을 국민들의 희생으로 먹여살리고 있다는거,,,,
현대차 국내가와 수출가가 엄청 차이납니다.
또한 철판 자체가 다릅니다. 수출용은 비싸고 두꺼운 강판을 쓰지만 내수용은 종이짝보다 조금 단단한 걸로,,,,
이는 안전문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차량사고로 인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은,,특히 한창 일할 젊은이들도 희생자가 되고,,,
이러한 것들이 결국 모두 사회부담금이 되는 겁니다.
선진국에서 안전,안전, 안전을 강조하는 이유중 하나는,,,
안전사고를 미리 ¤?것이 사회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전혀 이슈화되지 못합니다.왜냐면,,,
현대차는 절대 안 망합니다.
물론 땅집고 헤엄치는 독점적인 내수시장이 있는한 바보가 경영하지 않는 이상에야 망하지도 않겠지만,,,
나라에서 절대 망하게 놔두지 않습니다. 국내산업영향이나 딸린 근로자들 때문에 절대 망하게 놔둘수가 없습니다.
기업주들도 이러한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들 희생해가며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60,70년대 산업화과정에서 국민들의 희생속에 국가차원에서 기업을 많이 키워준게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자립하여 더 이상 국민들의 희생덕을 보지 않게 되었지만,,,
현대차는 예외입니다. 분명히 부당한 이득을 보고도 고마워하지도 않는 똥배장기업이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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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차’ 우린 왜 못 만드나 [중앙일보]
2월 25일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던 날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대통령의 자동차에도 쏠렸습니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600 가드 풀만 리무진이 취임식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나 자동차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 차의 성능에 관한 자료들이 줄이어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년 연속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내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대한민국 대통령의 전용차가 아직도 외제차라는 사실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물론 방탄 기능을 더한 차는 수요가 없어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이 그 이유라고는 하지만, 국산 기술로 탱크도 만들어내는 이 시대에 서너 대의 국산차에 방탄 기능을 탑재하는 일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카니발에서 벤츠로 옮겨 탔을 때 대통령의 영문 이니셜 MB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칭인 MB가 같아 운명적으로 그 차를 탈 수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고 합니다.
지구상에 정치와 권력이 존재하는 한 자동차도 최고 통치자의 곁에 같이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누비고 다니는 역사적 현장에 우리가 만든 국산차가 함께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남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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