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할 것입니다.

지난 4월 16일 국회에서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나쁜 소식은 4.3특별법개정안을 18대 국회에서 심사하지 않는다고 들렸습니다. 좋은 소식은 상임위에 계류중이던 민보상법개정안이 소위에서 심사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4.3특별법개정안은 관련 상임위인 행안위 위원장인 권경석 의원이 발의한 법안입니다. 위원장으로서 자신이 발의한 법안을 자동폐기하겠다는 소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코메디 같은 소식이어서 언론의 보도의 진위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상임위인데 '민보상법개정안의 운명도 4.3특별법개정안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노파심이 일어났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민보상법개정안의 엄중함을 알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잠자는 여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좌익종북세력들의 농단에 놀아 났습니다. 이제 여론을 깨우는 일에 모두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주변, 아파트가 되었든 빌라가 되었던 단독주택이든 주변의 우편함에 넣어 놓기만 하면 됩니다. 여론은 누군가의 관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셔서 연락주시면 전단지를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가진 관심 하나는 대한민국을 바로 정돈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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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정치웹진 프리존, 민보상법개정안추진( freezone.co.kr )

10.04.18.

민보상법개정안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