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을 비난하고 송혜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송혜교는 그다지 잘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親中-反日 좌파 빨갱이 냄새가 강하게 나는 연예인이고, 같은 좌파 성향 연예인 유아인과도 같은 소속사에 있고 서로 친한데, 역시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빨갱이 김갑수가 같은 빨갱이 송혜교를 빨고 있는 것이다. 박은빈 씨가 우익인지 좌익인지는 그녀가 평소 티를 잘 내지 않아서 잘 모르고, 물론 박은빈 씨가 좌익이라는 게 확실하게 드러난다면 난 거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그녀를 비판할 것이지만, 적어도 그녀는 평소 행실이 바르고 상당히 반듯한 성품을 지니고 있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주현영도 감탄할 정도로 지만원 박사님과 비슷하게 남들이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짚어 내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상당히 잘 짚어 내는 통찰력이 있고 책임감과 프로의식 또한 매우 강한 인물이며, 지금 꼴페미들과 빨갱이들에게 있어서 완전히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는 인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반드시 목숨 걸고 결사옹위해야 할 보수우익의 아이콘이다. 아까 박지훈 변호사 나온 변강세 봤는데, 거기 나오는 강성범을 상징하는 코너인 [수다맨]에 어린 시절의 박은빈이 나온 적이 있었다. 박은빈이 메인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우영우] 드라마가 박원순 미화 논란과 페미 논란이 있긴 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박은빈은 오히려 페미 언냐들이 제일 싫어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오히려 박은빈은 자기 관리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철저하고 너무 철벽녀인 게 단점이고,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에게 평소 인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결혼 적령기가 다 됐는데 31년 한평생 동안 남자친구를 단 한 번도 사귀어 본 적이 없다. 그녀가 비혼주의자인지, 아니면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찾지 못한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고, 나는 그녀와 쌩판 모르는 남이기 때문에, 그녀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서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없다.
김갑수, 이 자는 또한 대표적인 위장보수 논객 중 한 명인 조갑제와 한 목소리로 학폭 가해자 황영웅을 적극 옹호했다. 조갑제도 그렇고, 김갑수도 그렇고, 예전 황우석 사건 때도 그랬듯이, 황영웅 쉴드에는 좌우가 없다.
반면, 송혜교를 보라. 물론 그녀는 김태희-전지현과 더불어 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매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예쁘장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상당히 좋지 못한 인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자세한 속사정은 나도 모르지만,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송혜교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그런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또한 그녀는 서경덕 교수를 위시한 여러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위안부-강제징용 사기극에 적극 동조하며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내가 [송혜교와 위안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 차례 비판을 했다.
물론 내가 박은빈과 송혜교의 사이를 갈라치기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도 몇 번 출연한 적이 있고 그리 사이가 나쁘지 않은 선-후배 관계다(나이로 따지면 송혜교가 한 10살 정도 많고, 연기 경력으로 따지면 둘이 비슷비슷하다.). 사실 김갑수를 비판하면서 송혜교까지 싸잡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건 김갑수가 대표적인 빨갱이 평론가 중 한 명답게 굳이 둘을 비교질하며 개지랄염병을 했다는 것이다. 박은빈은 박은빈만의 매력이 있고, 송혜교는 송혜교만의 매력이 있으며, 둘 중에 누가 더 좋은지는 각자 알아서들 잘 판단할 문제인데, 김갑수 따위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여기에다가 겐세이를 놓고 지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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