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는 사람은 파아란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
역사학도가 파아란의 선배라며 그녀를 후원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분란을 일으키며 땅굴이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우익인사인 지만원이 군시절 타자수를 임신시켰다는등 거짓말로 사람을 괴롭히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바도 있고......
당시 지만원을 모함하는글을 추적한바 대만의 청화텔레콤을 파아란이 사용하였슴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좀 겸손하게 글을 쓰라고 해도 듣지않고
무슨여자가 그렇게 기가센지.....
그러니 남자가 붙어있질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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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을 가까이서 지켜본 아낙
저는 35세의 이혼직전의 여성 카르멘과 파아란(56년생)을 가까이서 지켜본 아낙으로 그들의 정체가 위험하여 오늘 그 실상을 밝히려합니다.
두 여인은 불행한 환경에 처해있다는 점을 동정요소로 이용하면서 우익인사들에 접근합니다.
카르멘은 칼과 망치를 들고 들어오는 남편 앞에 전율하며 살아가면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10년간 모셔온 이혼직전의 가련한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파아란은 노모, 신부전증에 걸린 여동생 그리고 어린 딸을 가느린 이혼한 여가장의 이미지를 내세웁니다.
이 함정에 가장 먼저 빠진 분이 동정이 많은 역사학도라는 목사님입니다.
이 두 여인은 우익논객으로 자리잡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다같이 이용합니다.
또 나이가 지긋한 목사님을 포섭하여 그 목사님의 소개로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등에도 나가 지박사를 음해하는 아주 무서운 여자이기도 합니다.
이철승, 황장엽, 조갑제, 서정갑, 육사출신 전국방장관 등 굵직한 사람들에 접근하여 장래성이 있는 우익부터 모함합니다.
이들은 언어를 선점하고, 신앙인 행세를 하면서 현란한 화술로 사람들을 끌어 모은 후 우익의 분열을 획책합니다. 땅굴 발언, 전자개표기 발언, 지박사 음해 발언을 적극적으로 벌였습니다.
작년 이후 뭔가 이상한 기미가 보여 추적을 해보니 카르멘과 파아란의 활동이 연계고리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걸 발견되었습니다.
위장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숨은 일꾼들이 카르멘을 근혜사랑에서 축출하는 데 성공했다.
카르멘의 공작이 데일리안에서조차 호응을 잃었습니다.
저는 파아란을 고정간첩으로 믿고 있지만 역사학도님을 비롯한 많은 우익들이 그녀를 비호했습니다.
데일리안의 무명논객(35)이 글을 잘 쓰는데 카르멘의 미인계에 넘어가 이용을 많이 당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의심하는 글을 올리는 몇 몇 네티즌이 있었지만 파아란의 간계를 무너트릴 수는 없었습니다.........................
2004.6.9일, 파아란은 파란홈카페 폐쇄를 선언한 후 다시 나타나 이런 글을 썼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의 국장을 보면서 눈물을 한 없이 흘렸습니다.
살려줄 아무런 필요가 없는 나라, 국민과 백성은 이제라도 망하고 죽어지는 것이 인류를 위하여 옳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루 ?발리 이 당에 심판이 임하여 죽을 자들은 일제히 죽어 위대한 의인들의 왕림을 위하여 썩은 땅을 빨리 청소하게 해주는 것이 마지막 남은 인유봉사의 기회일 것입니다
파아란의 이런 글에 모두가 넘어갑니다.
2004.6.11일, 파아란은 역사학도 앞으로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역사학도님, 사이버뉴스에서 목사님의 글에 붙인 델모나코님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달까 망설이다가 그만 둡니다.
그런 따위의 빈정거림이 이 나라에 무슨 도움이 있다고 아직도 그런 자세에서 한 발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희망없음의 증거가 사방에 산적하니 무어라 타이를 여지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가까? 금일 제 홈 첫장에 올린 레이건 국장 관련글을 읽으셨는지요?
파아란 드림.
2004.8.13일, 파아란은 역사학도님께 이런 메일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오늘 1연방 2체제안을 검토하면서, 저는 비로소 지만원이 위장한 좌익이란 확신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지만원은 위장좌익인가 라는 제하의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영구분단론은 위장한 고려연방제입니다.
지만원은 아마 필시 교화한 김대중의 지령에 의해 위장한 고려연방제 안을 그의 영구분단론으로 내세우며 우익진영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우익진영에서 지만원이 득세하는 것은 고려연방제 통일이 남한에서 달성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간사한 김대중이 우익단체 가운데 위장좌익을 심어놓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파아란 드림
위 글에 대해 역사학도님은 이런 글을 보냈습니다.
파아란님! 이러시면 제가 파아란님을 도와드리지 못합니다.
간사한 김대중이 우익단체 가운데 위장좌익을 심어놓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식의 소설을 쓰신다면 저는 파아란님을 공격할 것입니다.
만약 지박사님을 영구분단론 이론의 약점을 공격하시는 것이라면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하십니다. 허황된 소설은 쓰지 마세요. 흑백 논리에 빠지지 마시길 제발
호소합니다.
님 스스로 흑백 논리에 빠지면 자칭 우익이라는 사람들의 흑백논리보다 하나도 나은 것이 없습니다,
결국 파아란님의 보수우익 논리도 흑백 논리의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것이었나요?
역사학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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