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봤습니다. ☆★☆★☆★☆★님 | 17:12:29
오늘 시험봤는데
기가시험에서 실수로
3갠가?더 틀렸습니다.
그말 듣더니 옆에있던 애들이
숨죽여 웃더군요
다행이라고
이게 사람입니까?
사람이냐구요
우리도 사람답게 살구 싶습니다.
왜 우리를 이런 비열한 인간으로
쳐 넣습니까
교육부 니네들
뇌는 있습니까?
머리는 있나요?
머리는 장식품이 아닌거 아시나요?
너네가 내놓은
사교육비 절감 정책땜에
우리엄마 등골 빠져 죽습니다,
내신 등급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뭘 하나라도 더 해야한다고
제 뒷바라지 하느라 등골빠집니다.
사교육비 절감 됫지요?
다 니네 덕분에이렇게 됫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조용히 자살을 기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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