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한 여인은 복수의 칼날만 갈고있다.!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여지껏 이런일은 없었다.
한이불을 덮고 자면서,서로의 생각은 다른 대상을 품고사는 일이란 정말로 못할짓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의 정치판이 꼭이런 형국이다.
박사모의 지지를 받고있는 박의원은 정말 국민들이 그마음속에 있는것인가를 묻고싶은
심정이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라면 큰 그림을 그릴줄않다면,차기 대권을 생각한다면
이런형테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과 세계경제가 어려운가운데,또다시 이런 자중지란을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지금 이명박정부에서 경제회생을 꾀하기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으며,그러한 수단으로 수도권규제완화정책을 펼치려는 것을 박의원은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시작도
해보기전에 반대부터하는 우스광스런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그럼, 과연 누가 국가통수권자인가?
만약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무엇이 잘못이라는 바른말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것을 바로잡을려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다고 자신의 정직성과 강직함이 보탬만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할때는 그 잘못된것이 왜?잘못된것인가를 알려주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줄수 있는 포용역과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강직함과 정직성만으론 세상을 움직일수가 없다.
보다 넓은 이성적인 통찰력과 지도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이다.
그런데,박의원은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 이러한 통찰력과 지도력에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러고서야 어떻게 국민들이 믿을 수가 있는가?
한나라당에서도 화합도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독선적이고 자기생각만 내 세운다면 누가 다음을 주목하겠는가?
국민들은 냉혹하리만큼 냉철하다.
부디 박의원은 넓은 통찰력과 지혜로운 지도력을 겸비해야만이 국민들로부터 다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력을 인정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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