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놓고 얘기 한다는것은 속마음을 숨김없이 나타낸다는 것인데
             실제 고해성사에서도 힘든것이 속내 표현이온데 ,,- 어쨌든^-^  

     웅이 ♪ 뒷골목 얘기(538)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




 (헤~헤~ 제가 가끔 써보는 모자입니다 화면엔 YTN에서 황석영씨 인터뷰 모습이고요)^-^
어쨌거나 제가 찍은 사진 설명 곁드려 까놓고 수다 떨려는것은
단순 무식한 저는 주로 이렇게 누가 흉보던 말던 즉석에서 생각을 긁어 내려 갑니다^-^




(twitter에 저의 이미지로 얼굴 사진대신 올려논 남산타워 야경입니다)
인터넷도 twitter/Face book등 빠른 전달 수단이 축을 이루고 핸드폰도
아이폰등 스마트폰등으로 급속이 변해 가는데 항상~아~옛날이여 할 수만은
없습니다,,헤~헤~~twitter/Face book 다 가입 했어유우~~



(추억의 사진입니다 2009년 12월27일 서울의 첫눈 이었고 가장 추운날
동아컴 지구촌 하이웨이 회원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광화문 -)


더울때 시원하시라고 찾아 올려드린것이 옵고 온라인 생활을 오래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수많은 분들을 사귀었는데 금기 사항이 하나 있었습니다^-^





前성결신학대학 강단 자리로 현재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의
둘째놈 결혼 피로연장으로 사용했던 자리입니다 몇년전 촬영장면)

수다 계속입니다 정치적 소견을 말하면 어쩌다 같은 성향이면 밑져야 본전이고요
다르면 여직까지 쌓아왔던 情은 싸늘하게 변합니다
친구도 형제도 이웃도 교인도....다른 눈길이되고 적대시 하듯 합니다
말 마세요..수많은 온라인 친구를 잃었습니다




저의 개인홈이 10년이 되어 상상 초월하시는 회원수와 글을 소장하고 있고
1만여 음악 소장과 기타 게시판이 많은분들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前에는 작게는 5~6 댓글 많을때는 70여개~~이상의 댓글을 서로 달고
우정을 과시했는데 ....(물론 저의 처세의 큰 실수입니다만),,현재는 조용하네요
그래도 조횟수가 많음은 (조회수 조작없음)꾸준히 찾아주시네요^-^




(시청앞 프라자 호텔이 리모델링하며 시원하게 겉치레 했네요^-^)
정치적 주군을 모실땐 주군의 잘못을 드러낼수 없는겁니다 침묵하고
잘하시는것에 대한 홍보와 상대적으로 주군에서 비우호적 비난에는 저역시
악을 쓰고 대들었었습니다 즉 본심과는 달리 한번 정한 忠誠은 변함없다는 뜻였는데
그것이 비난많이 받으시는 주군이신지라 ㅎㅎ 저역시 왕따 였었지요^-^




(광화문 미대사관 7월15일 오후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 6.25를 기억한다는
우호적 메시지 현수막입니다)
어쨋거나~~~twitter과 스마트폰 세상입니다 젊은이에게 뒤질순없습니다
제가 먼저 익혀 한분 한분 알려드릴께요^-^ 헤헤~~





(모든 경치가 나를 위해 존재하는것 입니다^-^)

어쨌거나 얘기를 바꾸어서..엇그제 얘긴데요^-^




전철 2호선 장애인 노약자용 엘리베이터입니다 (4~5인용)엇그제 오후 7시30분경
좁은공간에 여성 3분과 제가 올라타고 있는데 젊은친구가 아래 짐차를 밀고
들어 오길래 젊잖하게(다음번에 오시지요)..했습니다




말 대답이 (안되는데...)완전 반말로  이 짐차를 밀고 들어 옵디다
하여 장애인/노약자용 아니냐 했더니 (전철 공짜로 타지요)(우린 세금내고 어쩌고)합디다
그러더니 인상이 힘으로 밀어 부칠듯 험악하기에 비상전화를 누르니 도망갑디다..
(사진 찍어 놓았음)..............
아직도 조폭같은 존재들이 잔재하여 있는 서울입니다 조심하세요^-^





(몇년전 가을에 서대문 길가에서 찍은 노숙자입니다 잘있는지..)
그나 저나 우리나 인생 노숙자지요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고 힘이 쎄면 얼마나 쎌것이며 건강하다면 천년 만년 사는게
이닐진데..(오늘 하루가 내 인생이다) 생각 하면서 후회없이 삽시당~~~~~~^-^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