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폭풍전야와 같은 변화의 길목에
서있다. 남북간의 교류와 평화,그리고 통일에의 길은 늦은 듯 하지만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제 그토록 변화하지 않으려던 정치도 대격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지 못하고
남북의 교류와 평화에의 길을 시기하고 방해하며 짖어대는 똥개들이 있다.
정치의 변화라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를 비웃으며 짖어대는
똥개들이 있다. 한나라당 똥개, 조중동 똥개, 극우 똥개들....
이들 똥개들은 남북이 교류하는 것이 배가아파 게거품을 물며
짖어대고 정치의 변화를 거부하며 짖어대고 있다.
그러나 남북의 화해와 교류, 그리고 그를 통한 민족의 번영이라는 비전을
실은 기차는 아무리 똥개가 짖어댄다고 해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똥개가 짖어대도 기차는 가기 때문이다.
이들 똥개들은 이제 얼마안가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의해 철퇴를 맞을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똥개들의 저항은 봄이오는 길목의 시샘추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샘추위가 지랄한다고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족을 사랑하고 개혁을 지지하는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여! 안타까워
하지 말라! 똥개가 아무리 짖어도 기차는 힘차게 행진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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