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비서실장이 바뀌게 된다?
박근혜 의원도 평의원, 이학재 의원도 평의원인데,
도데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간다.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은 예전 당대표를 역임했다.
그렇다면 예전에 당 대표를 역임했어도 비서실장과
비서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사적으로 개인적인
비서정도는 이해가 간다. 능력이 된다면.....
하지만 같은 동배인 의원들간에 비서직이라...일반인
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그러고 보면 한나라당
친박계 수장인 박근혜 의원의 위력적인 지배능력을 다시
한번 국민들을 실감케 만들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격이던 유정복 의원이 '8·8 개각'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초선인 이학재 의원이 새 비서실장 역할에 투입됐다고 17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박 전 대표는 특별한 당내 직책을 맡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비서실장이나 대변인은 없다. 그럼에도 유 후보자는 박 전 대표가 당 대표를 맡았던 지난 2005년 이후 줄곧 비서실장 역을 담당해왔고, 대변인 역은 이정현 의원이 맡고 있다.
그러나 유 후보자의 입각이 예정되면서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 역에 공백이 생기자 박 전 대표가 이학재 의원에게 해당 역할을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친박 의원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중지가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미 박 전 대표의 일정 관리 등 업무 파악에 들어간 상태다. 그는 "때때로 박 전 대표가 실제와 달리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로 비쳐지는데 이런 오해들을 푸는 역할을 하겠다"고 이 신문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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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4년마다 국민들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며
국가엔 국익을 지역민들껜 민익을 부가 창출키 위해
적적한 적임자를 선출해 국민들의 대변인 자격으로
의회로 보내지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정책을 주도함에 있어 그에 동등한 자격 또는
전문지식을 갖춘 의원들이라면 개각을 통해 의원직이 아닌
국가에 중요한 요직에 임명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은 예전엔 당 대표를 역임
했을 뿐, 현재는 한나라당 당원이고 평의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개인자격의 비서도 아닌 공식적인 비서인양 언론을
통해 공표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은 엄연히 국가의 녹을 먹고있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정책에 열을 가해야지 동료의원의
비서직을 수행해선 안될 대한민국 정당인 한나라당 의원인
것이다.
정당에 속해있는 정당인으로서 같은 동격인 박근혜 의원의
비서직을 배정받아 수행업무를 본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대한민국 제 1당인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이
무슨 예전 대표가 임명하는 임명직으로 착각하는 것인가?
요즘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행보가 잦고 넓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뭔가 확신할 만큼 결정된 뚜렸한
뭔가는 아직 없다. 언제 바뀔지 모를 정세 판도를 너무
과소 평가하는 것은 아닌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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