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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 세풍 총풍 위기에 몰렸을 때 율사들보고 가자고 했지만 이신범 김영선 같이 가서 떨면서 제가 한 것은 그런 죄밖에. 밤잠 안자고 일한 죄밖에. 인권탄압 한 바 없다. 지금도 ５개 명예훼손 재판받고 있지만. 당에 누구에게도 협조요청안해. 박양균이 <말> <한겨레> 통해 고문했다고 했지만，그 말은 거짓말이라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의원도 인격이 있다. 선거하는데 있지도 않은 인권탄압이라고. Ｄ급의원들 선거하기 어렵다. 내 지역구에 누가 20-30억 싸들고 공천받으려고 미래연대와 교섭중이라는 말 들었다. 미래연대 부추기는 남경필 의원，내가 아버님 잘 안다. 축재 과정 잘 안다. 내가 나라 위해 일할 때 그런 분들 오렌지 생활하고 미국가서 떵떵거리고 산 거 다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흘리고 흘려서 압력 가해서 물러나도록 하는 공천은 잘못됐다. 박희태 서청원 전 대표 고생했는데 C급으로 만든 거 잘못됐다. 이회창 전 총재에게 누가 찾아갔더니, 창 계보라서 공천 안 준다는 데 자넨 괜찮냐고 물었다. 이회창계 몰고, 서청원계 몰고, 5,6공 몰면 누구랑 정치하나? 대통령 잘못 뽑았다는 얘기 있는데 지도부 잘못 뽑았다는 얘기 안 듣고 싶다. 지도부의 큰 ‘선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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