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다이닙뽕데이고꾸 시소오 켄사쯔(대일본제국
사상검찰)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넘들 쌍판을 그룹으로 본 건 첨이다.
도대체,그 단순무식과격함에 더하여 비논리적인데다,10대 2로
붙고서도 딸리는 말주변도 없는 넘들---제대로 된 나라 같으면,
절대로 권력을 누릴 지위에 오를 수 없는 넘들이 도대체 뭘
믿고,저토록 건방지단 말인가?
방자한 눈빛,오만하기 짝이 없는 면상,젊은 넘들이 벌써 뭐가
부실한지 국민들이 지켜보는 카메라앞에서 뒷짐을 지지 않나---
2100년전,중국의 대역사가 사마천이 존경해 마지 않았던,
한나라의 대장군 이광은 황제전제체제의 일상적인 "공안정국"
의 희생양이 되어 도필(刀筆)=한나라의 "검사"역할을 하던
관리들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광은 그런 비루한 무리들의 조사를 받아 명예를 더럽힐
수 없다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금 대한민국 검사넘들의 수준은 오직 권력의 획득과
특권의 유지에만 집착하던 도필의 무리보다 나을 게 없다.
필자는 검사넘들이 한 토론(?)을 보고서,결심한 바가 있다.
절대로 실정법을 어기지 않으리라.
절대로,검사넘들 앞에 피의자로 서지 않으리라.
시절이 하 수상하여 그럴 상황이 된다면---대장군
이광의 고사(故事)를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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