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좌파에겐 매도당하고 우파에겐 찬사와 호의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좌파에게 포용적이었고 우파에겐 냉정하였다.

그래서 내 눈엔 천하에 꼴 보기 싫은 자다.

그의 가족들이 좌파언론에 노출될까봐 숨을 정도로 좌파에게 당하고도 여전히 좌파에겐 관용적이었다.

8000억원 뜯겨주는 것 좌파들 수중에 들어갈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리가 없이 내주었다면,

최소한 우파 애국단체에는 그 천분지 일이라도 격려금 좀 내놓겠다.

아직도 우파 애국인사들은 삼성에 호의적이고 이건희의 사면을 축하해주지만,

필자는 그럴 가치가 없다고 본다.

저런 인간은 지금 같은 우파집권 기간 동안조차 우파애국시민단체를 아는 척 안 할 정도로 좌파 눈치에 충실한데

행여 또다시 좌파가 집권해봐라. 스스로 달려가서 돈 줄 되어줄 인간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나.

애국단체들도 제발 속 좀 차려라.

이럴 땐 일부러라도 좌파들처럼 그를 매도해야 그도 우파 눈치 좀 보느니라.

원래 인간은 은혜보다 공포에 더 민감하거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