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라는 500만 야전군 회원 어르신에게 보내드린 글의 수정본으로
지만원 박사님과 여러분께 대한 사과문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현재 제가 올린 글의 근거 자료 정보도 없고,
단지 정확하지도 않은 기억으로만 올린 블로그의 내용을 지금은 검색해서 찾을 수도 없으며
거기다가 진위도 알수 없는 어느 블로그 운영자의 블로그 내용만을 그대로 바람이 들어서 믿어버리고 쓴 글이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조사 추적한 사실 정보들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른바 누가 누가 ~라고 하더라 하는 "카더라"식의 얘기를 올린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혹시 지만원 박사님이 모르실 수도 있으니
박사님과 관계되시는 분들께서는 문건요 소강절이 실수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린다고 하더라고 꼭 말씀 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중복되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박** 야전군 회원님께 전해드린 메일 내용을 약간 수정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세학 어르신(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예의 격식없이 실례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예전에 2011년 12월 부터 2012년 3월 말까지 서울 사당동 자매빌딩 2층에서
지만원 박사님과 함께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사무실에서 일했던 행정간사(총무간사) 문 건 요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어르신이실 것 같은데 너무 죄송합니다.
실은 유감스럽게도 어제 지만원 박사님의 학력 등을 의심하는 글을 보내드렸었습니다.
2013년 쯤에 인터넷에서 누군가(저는 이름도 모르는 블로그 운영자(블로거)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학력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추적 조사를 해서 알아낸 내용이라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걸 어느 날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그 해당 블로그는 아무리 구글, 네이버, 다음 등으로 검색해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정확히 기억도 못하면서 그리고 그야말로 제가 추적 조사한 내용도 아닌데 거기다 지금 그 블로그는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는데
"모 블로그에 이런 이런 글이 올라와 있었던 것 같다"
"모 블로그에서 ....뭐라 뭐라 하더라"는 식의 "카더라" 식 내용들을 문서작성해서
지만원 박사님이 학력을 가지고 거짓말 한 것 같다는 식의 내용들을 작성해서
가지고 있던 옛날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단체 회원 이메일 주소록을 활용해 메일로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그야말로 그 사람(만)이 하는 얘기고, 그 사람이나 하는 얘기일 뿐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도 없고, 저역지 지금에는 판단도 서지 않는 단계이고,
또한 근거라고 할 수 있는 재판으로 치자면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도 찾을 수 없으며, 내용도 사실인지 거짓인지 비약인지 과장인지 알 수 없는 블로그 내용마저도 찾을 수 없으니 사실인지 거짓인지 비약인지 과장인지 알 지도 못하면서 바람이 든 저만 선동이 되어서 지만원 박사님께 괘씸죄로 인식되면 사이버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까딱하다가는 무거운 법적 처분을 받기 안성맞춤인 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께 제가 죄송하다 하더라는 말씀 좀 잘 드려 주십사 하는 메일을 드렸던 것입니다.
생뚱맞게 느닷없이 예의없이 두서도 없게 글을 쓴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거 저런 거 예의차릴 상황이 아니였던지라요.
어르신께서도 지만원 박사님의 연락처나 사무실 연락처, 관계자분 연락처를 알고 계신다면 말씀 좀 잘 드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럼 어르신(선생님),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문 건 요 드림...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