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좀 지원가능한 곳에 손을 내밀어라.
어설프게 좌익들, 좌경운동권 주사파들, 노사모, 슨상교 신자들의 지지를 받을 생각 은 좀 접어두고 현실적으로 30~40대의 비운동권과 안정된 중도보수쪽 사람들을 공략할 생각을 하라. 04년도 10월 4일 남대문 집회 때 박근혜 대표나 한나라당에서 고작 2명의 사람을 보냈다는 것은 한나라당이나 박근혜대표의 지도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때 한나라당에서 만약 당내 간부급의 인사 몇 명과 당내 사람들 수십명 정도만 보냈더라도 한나라당은 표밭을 그대로 얻을수 있었다.
퇴역 군인들, 참전 유공자들, 한국전 용사들, 예비역 장성들, 사회원로들, 애국심으로 일어선 노병들, 기독교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 그때 모인 그분들 및 그와 같은 분들은 저 어설픈 좌익이나 좌경운동권이나 노사모, 슨상교 같은 자들이 품고있는 공산좌경적인 풍토로부터 이나라를 구하고자 오셨던 분들이다.
어차피 열린우리당, 노무현과 노사모와 이집단의 모체인 친북좌공 좌익, 빨갱이경력자들, 비전향 간첩, 주사파, 어용언론, 시민단체, 여성페미니스트들 이 집단들은 서로 한통속이고 민노당, 민주당, 슨상교 신자들도 그들의 제2중대이다. 그들은 언제든지 갈라섰다가 다시 똘똘뭉쳤다가 할수 있는 자들이니 서로가 서로를 비난한다고 해봐야 솜방망이나 풍선도깨비 방망이로 옆사람 치는 식이다. 그들의 결속력은 놀라울 정도로 강했기에 무려 두 번에 걸쳐 국민들을 속여먹을 수 있었고 한번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정당때 3당통합 명목으로 숨어들어 민자당으로 대통령을 내기도 했다.
왜 그때 민자당의 김영삼이 당선됐을까? 이는 친북좌공 좌익, 빨갱이경력자, 비전향간첩, 주사파, 어용언론, 시민단체, 여성페미니스트, 슨상교 신도들은 도요다의 당선을 노리고 김영삼을 지지했던 것으로 볼수 있는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김영삼은 결국 도요다가 당선되게끔 여러 가지 밑거름을 뿌려준 꼴이었다. 애당초 그를 믿고 박철언, 정호용을 내친 노태우가 원망스럽지만 이제는 이미 지나간 옛일이니 어쩌랴...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깊었다면 애국보수 인사들의 말씀을 한귀로 흘릴지라도 어느정도껏은 귀담아 들었어야 했다. 그러나 한마디도 듣지 않았다. 이것이 곧 한나라당과 박근혜체제의 한계란 말인가.
흔히 박근혜 흔들기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박근혜를 흔드는 것은 저 노사모, 도요다교, 친북좌경, 용공빨갱이, 주사파, 국내친북간첩, 여성페미니스트, 시민단체, 어용언론이 애국보수 인사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때 한번만 얼굴을 비췄던들, 평소 참전용사나 퇴역군인의 복지에 신경썼더라면, 적어도 625참전용사들이나 월남참전용사들, 625참전용사들이야 박정희도 장영(소,중,대령급)신분으로 625에 참전했던 때고, 월남참전용사야 박정희가 직접 보낸 이들이다. 그들 중 상당수가 박정희로부터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고, 전두환,노태우때에도 미약하나마 혜택을 입었다. 그러나 김영삼 이후부터는 혜택이 없었다.
그런데 이분들과 전혀 반대편에 서있던 저 빨갱이들, 자칭 민주화 실제로는 공산화 운동권들은 유공자가 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싸웠던 저 참전용사들은 유공자는커녕 겉으로 병이 나타나지 않으면 진료조차도 못받는 상황에 처해있다. 열우당과 민주당이 저 좌익 희생자들과 생존자들을 심지어는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공훈도 없는자를 죄다 유공자로 만들 때 뭐했나, 한나라당이나 자민련은 누구하나 나서서 참전용사들을 전사자나 생존자 모두를 유공자로 격상시키고 생계를 지원하며, 그에따른 합당하고 올바른 대우조치가 일번 없었다.
정작 한나라당이 신경써야 할 곳, 박정희나 전두환과 노태우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이 참전용사들을 유공자로 격상시키고 그들의 생계와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주는, 이런 큰 일은 아무도 나서서 하지 못했던 것이다. 만약 이분들을 귀히 대접해 드렸더라면 오히려 한나라당이 두 번의 대선과 한번의 총선에서 저 좌익들 책동때문에 이기지는 못할망정, 8:2 수준의 그런 참패를 맛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쪽도 아니요, 저쪽도 아닌 참으로 아무쪽에도 편을 두지 않던 사람들도 적게나마 있다. 그들이 몰려온다면 그들이 참으로 중도이니 받아들여야 되겠지만, 지금까지 좌익이나 그 비스무리한 자들로 남아있는 자들 중엔 포섭될 인물이 거의 없다. 사이버상이지만 웬만한 글로도 도저히 설득이 되지 않고, 오로지 한사람만을 신처럼 떠받들며, 여러 생각있는 사람들의 설득에도 먹혀들지 않는 저런 자들이 실제로 선거가 닥치면, 혹은 선거전에 임박하면 어떻겠는가?
설령 깨닭고 오는 척이라도 할 것이나 사상검증 이념검증 핏줄검증 없이 믿어서는 안된다. 부모가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손에 처형당한 것에 원한품은 것을 교묘히 숨기는 놈들이 있을수 있다. 이번에 노무현 실망했네 하면서도 한나라당쪽으로 지지가 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특히 386과 297 일부의 좌파적 가치와는 달리, 297과 이제 갓 20대초반 내지는 지금의 고교생들 중 상당수는 저 미국3류 흑인들의 반항적 문화에 깊이 빠져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다.
그러나 이들 중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빼고, 저 중 좌익의 망조를 깨닭은 사람들이 있었다면 벌써 3당합당때 들어왔거나 도요다정권 초기의 신용카드 남발, 북한퍼주다가 간첩넘어올 때, 경제 더욱 어려워졌을 때 벌써 한나라당 옆에 와 있다. 노무현이 정치 잘못해서 한나라당쪽으로 온다는 저 좌파와 좌파비스무리한 자들의 말들 중에는(특히 도요다 선상님교와 노사모, 반역당후예 골수주사파 출신) 신뢰성이 거의 안간다는 점을 생각해 두기를 바란다. 양치기소년의 말을 믿어도 어느정도 유분수가 아닌가! 만약 한나라당과 박대표가 손잡은 양치기들 중에, 늑대가 양치기 탈을 쓴 것이 대다수라면 그때는 어떻게 하려는가.
조갑제 지만원 서정갑 손충무 박홍 이회창 김용갑 정형근 박근 홍일식 신혜식 홍관희 유용원 송만기 한상구. 애국지사들 한나라당이 약간만 눈을 씻고 찾아보면 많다.
적어도 한나라당이 살아날 바늘구멍이라도 마련하고자 한다면 제발 애국보수 인사들의 말씀에도 좀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맨날 개혁이니 진보니 중도보수니 하는 소리만 해대는 열우당-민노당-민주당과 비슷한 코드로 나가서는 안된다. 확실히 보수적 색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신문은 으레 상업성이 있다. 무료가판대 신문이 아닌바에야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러나 딴걸레나 오마니뉴스나 다음아가리 같은 똥휴지 배신변절이니 포기했다손 쳐도 최근 들어서 갑자기 좌경적으로 변질되어 흘러가고 있는 조선일보와 중앙 동아 문화 한국일보에도 경고해 주고 싶은 말이다.
호구에 손들이밀면 손만 잘린다. 지원가능한 곳에 손을 들이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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