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그 뒷머리에 가발을 쓰고 매일 옷을 갈아입고 폼을 잡고 다니지 말고 인간을 연구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박근혜의 나이가 환갑인 것을 알지만 박근혜는 부모가 깔아놓은 화려한 돗자리에서 만찬을 즐기는 여자로 밖에는 안보인다.
이미 최태민이라는 사기꾼 목사에게 유혹 당해 수 많은 문젯거리를 만들어냈고, 그 다음은 김정일을 만나고 와 헷소리를 해댔고, 그 다음은 민청학련의 죄악을 눈감아주고 그냥 넘어갔다. 지금은 자기 스스로 말하기 싫으니까 김종인의 입을 빌려 좌경화를 표방하고 나서고 있다.
최태민의 가족과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김정일이 죽었으나 김정은과 친하게 지낼 것이고, 민청학련의 이념문제는 이미 지난 일이라며 구렁이 담 넘어가려하고 민청학련의 죄악은 전혀 비판하지 않고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을 쥐 잡듯이 잡는다.
당신이 원칙을 지키는 여자인가?
민청학련 사건은 4.19가 현재진행형 사건인 것처럼 민청학련도 현재 진행형 사건이다.
이미 지난 사건이 전혀 아니다! 누구 맘대로 그렇게 정하는가?
왜 박근혜 당신은 겉으로는 최선을 다하는 척 폼을 있는대로 잡지만 그 내용을 보면 집단 이기주의자들을 위한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
당신네만 잘되면 그만인가?
이번 비대위 사건도 박근혜 당신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여자인지가 여실히 드러난 사건인데 그런 정도의 지성을 가진 여성은 길거리에 널려 있다.
박근혜 당신이 부모의 덕을 보아 대권을 쥔다는 것은 수 많은 능력있는, 당신보다 출중한 남여를 다 깔아 뭉개는 짓이고, 더 중요한 것은 나라의 장래마저도 박근혜 당신 때문에 불안해 질 위험이 있다.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면 냉철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그렇게 안한다면 국민에게 민폐가 된다.
너무도 오랫동안 봐와서 식상한 여자는 이제 좀 눈 앞에서 얼쩡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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