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노쭈구리가 과천 청사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했단다.
" 정치는 권력투쟁이고, 조삼모사이다... "
" 국민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하면 원망만 생길뿐이다... "
주절주절 뱉어내는 말들을 보니, 저게 뭐하는 놈일까 ?
저것이 외계인일까, 개새끼일까 ?
단순히 나와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하는것이 아니다.
그동안 우리가 배워오고 익혀오고 사회통념으로 굳어진 생각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다.
우리 조상님들이, 나라위해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이 이놈을 보고
뭐라고 할까 ?
세종대왕님, 율곡선생님, 퇴계선생님.
이놈이 지껄이는 말을 알아들을수 있으십니까 ?
이것이 파격이라면 파격인가 ?
도대체 이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이게 도대체 누구의 죄인가.
살인마 김대중이놈이 사술과 불법으로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더니,
이제 별 희안한 놈을 대통령으로 모시게 되었다.
그저 " 에이 썅" " 깽판 " 이나 말할줄 아는줄 알았더니,
방송사의 편파보도덕에 당선되었음을 당당하게 밝히고,
여당의원은 대선자금 불법을 스스로 시인하고...
죄를 짓고도 오히려 당당해하는 저 뻔뻔함은 무슨 종자들인가 ?
다 자업자득이다.
거대야당 한나라당은 전자개표조작설이 이미 있었음에도 내버려 두더니
수개표는 상대에게 조작의 시간을 주지말고 벼락치듯 밀어부쳐야
하다고 해도 여유만만이더니....
이제 나라꼴이 이게 무엇인가 ?
나라가 망할려면 안으로 갈라지고, 밖으로 침략적 외세가 있다.
100년전 이나라는 무지몽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망했다.
지금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침략적 외세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침략적외세란 빈틈을 보이면 저절로 생기는 법이다.
이제 사술과 악으로 가득찬 이나라를 누가 구할수 있겠나.
죄짓고도 뻔뻔스레 당당한 놈들이 득세하는데 누가 구해주고 싶겠나
어리석은 짓을 하면서 편하기를 바라는 놈들을 누가 살펴주겠나
김정일이 좋아하겠구나.
그렇게 외치던 남조선 해방을 눈앞에 두었으니...
노사모 패거리들은 통일이라고 하겠지.
몽매한 백성들 선군정치의 덕을 볼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김동길 교수님 죽을자리를 찾았다고 하시는데,
왠지 나도 그런 생각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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