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게시판을 통해 놈무현과 검사들의 TV 토론에 대한 글들을 읽어 보니,
몇개의 글 빼고는 나와 대개는 같은 의견이어서 모처럼 쌓인 스트레스 좀 푸나 했는데(놈무현의 토론에 임하는 수준이 한심하다는 내용 및 젊은 검사들의 정곡을 찌른 질문으로),
법무부 사이트의 '나도 한마디' 쪽에 가보니 ,,어잉???
"대통령에 대든 검사 누구냐? 강금실언니 힘내, 언니 너무 않‰榮?
이런 검사들 이번 기회에 손보라, 아예 검사 뽑는 제도부터 어째라,,, " ..아무튼 하나 같이 가관입디다.
국민여론이 어이 이리도 한 목소리 일 수 있나요?
본인의 생각으로는 지난 대선 때 극렬히 가동되었던 노사모 혹은 DJ 극렬 지지자들 혹은 북한이 운영하는 사이버 여론 조작팀이 본격 가동된 듯합디다.
법무부 사이트는 아마도 토론에 임한 검사들은 물론 나머지 검사와 일반직원 까지도 모두 출근하면 한번 쯤 열어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류의 글 들이 주류가 아님을 보여줄 필요있고,
우리 부추연 사이트 방문자 들은 법부무 사이트에 제발 방문하여
검사들의 기 살리는 격려문 하나 씩 남깁시다!!!!!
검사들의 이번 태도는 너무도 당연하고도 정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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