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의 눈가리기 전술
좌익의 눈가리기 전술
저들 좌익이 어떻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국민들을 기망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고 넘어가보자. 사실 사회주의 급진좌익들은 지난 89년부터 꾸준히 사전작업을 해온 결과, 지난 93년 역사적으로 정말 치욕적인 사건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지난 10년동안 나라는 거덜날대로, 거덜나고 말았다.
1. 89년의 3당합당 공작.
지난 89년에 일부 좌파들이 민정당과 통일민주당 통합때 YS를 따라 고개숙이고 노태우 대통령 밑으로 들어온 일이 있다. 그때 JP도 노태우당에 합당하여 3당합당이 되면서, 사람들은 그 3당합당의 의미를 당시의 정객들 조차도, 도저히 그 성격을 몰랐다. 물론 도요다의 평민당은 야당의 길을 걸었다. 그때 보수애국세력은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손뼉쳤다. 이건 명백한 “계산착오”였다. 노태우의 뒤를 이은 YS는 서석재를 시켜서 괜히 전, 노의 비자금을 들추어내게 했고(물론 전, 노가 비자금 챙긴것이, 옳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도리어 그들이 비자금을 챙겼음으로 해서, 그들은 박정희대통령 만큼 범 보수세력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그로 인해서 노태우와 전두환을 감옥으로 보냈다. 동시에 금융실명제라는 것을 실시하여, 재벌 및 중소경제인들까지 하나하나 쳐버렸다. 그결과 웬만큼 가진 자들은 돈을 장롱에 숨기고, 더 이상 돈을 꺼내쓰지 않게 됐고, 이는 나라 경제사정을 어렵게 만들었다.
3당합당 쇼로 YS가 등극하자, 그동안 이적행위로 5공때 감옥에 수감되었던 많은 좌파세력이 감방에서 풀려났고, 그들은 민주화라는 간판을 달고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좌파발호도 따지고보면, 그러한 YS의 실책에서,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
2. 민주화 공작
5.18이 민주화 운동인가? 아니다. 일반 대학생이 화염병과 총기를 들고, 도청과 경찰청을 난사한 것이 어찌 혁명이고 민주화 항쟁인가? 엄연한 반란이다. 당시의 군경은 반란을 진압했을 뿐이다. 더욱이, 황장엽씨 증언으로는 북한의 오진우 등이 사전개입한 사건이라고 진술했건만, 그것이 어찌 민주화 운동이 되는가?
이미 개영삼은 등극 직후부터, 광주사태를 민주화 혁명으로 용어를 바꾸고, 그사람들을 보상조치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대중은 그들을 민주화유공자 즉,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주었다.
동시에 6.25때 국군들에 의해 각지에서 좌익 및 좌익분자들을 사살한 것을 모두 민주화로 바꾸고 유공자로 변신시켰다.
따라서 6.25 참전용사, 학도병, 월남참전 용사들도 당연히 보상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라를 위해 싸운 진정한 용사들에게는 어떠한 보상조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도리어 나라를 위해, 국토개발을 위해 싸웠던, 자기 의지가 아닌 국가의 부름을 받아 목숨을 담보로 나가 싸우고 돌아온 혹은 전사한, 6.25 참전용사나, 월남 참전용사에게 어떠한 예우조치도 해주지 않는 것이다.
도리어 그분들을 파렴치한 학살자라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는 등등.. 입에 담지 못할 소리로, 그분들을 경멸하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있다. 2004년에 나온 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 1997년에 나온 쉬리, 1998년의 꽃잎..., 2002년의 조성모 뮤직비디오 등등 그리고 기타 상이용사나, 참전용사, 운동권 등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우리국군은 하나같이 잔인무도하고 파렴치한 인물들로 그려지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우리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작품들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이 쏟아져나왔다. 대체 그들은 어느나라 국민이기에, 우리 국군, 상이참전용사들을 폄하하는가? 이러는 의도가 무엇인지, 적어도 그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3. 2차 3당합당 공작.
본래 96년의 여론지지도를 보면 당연 이회창이 당선유력한 후보자였다. 그런데 97년 김대중은 정권을 잡기 위해, 이인제 의원에게 차기 대통령자리를 주겠다고 속이고는 이인제 의원을 영입한다. 그리고 김종필 의원에게 내각제를 채택하겠다는 조건으로 지지를 얻었다. 그런식으로 많은 양의 지지자를 이회창의 한나라당으로부터 빼앗아온, 김대중은 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는 분명한 찬탈이고, 악랄한 속임수였다.
그러나 당선직후, 김대중은 이인제와 김종필을 철저하게 배신하였다. 5년 후, 이인제 의원에게 차기 대통령자리를 약속하고는, 도리어 노무현을 당선시키기 위해 이인제 의원을 배신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악성 비난까지 퍼붓고 말았다. 내각제를 성사시키겠다고 하더니만, 내각제는커녕, 국무총리를 박태준, 이한동에게 주는 것으로 끝내고 말았다.
4. 이회창 병역파동 조작
이회창 후보자 아들이 군대를 면제받았다. 파렴치한 기득권층의 병역면제. 이는 1997년에 나왔던 구호들이다. 이회창 후보자 아들의 군대병역면제와 이전에 일어났던 IMF로 인한 국내 외환위기는 절호의 기회였다. 특히, 다른사람도 아닌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면제를 집중 부각시킴으로써, 국민들이 이 후보를 불신하는 그런 효과를 가져왔다. 더욱이 외환부족으로 YS가 IMF의 기금을 끌어다 쓴 것을 빌미삼아, “우리아들 잘리게 만든 너희놈들을 용서할상 싶으냐?” “사나이가 병역의 의무를 피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이런 식의 선전광고를 냈고, 이는 여지없이 먹혀들었다. 더욱이, 지난 70년대에 포항제철을 굴지의 그룹으로 이끈 박태준을 영입함으로써, 저들은 한참 안정된 것처럼 보였고, 더욱이 한나라당에서 이회창과 이인제가 내분의 조짐을 보이자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한것처럼 인식되었다. 거기에 “준비된 대통령”이니 “인동초”니 하는 광고까지 사람들의 심금에 먹혀들자, 결국 그는 큰힘 안들이고 자리를 찬탈하게 되었다.
5. IMF 국제통화기금 연장.
이미 노태우 때인 1988년에 해외여행을 자율화시켰고, 김영삼때에 이르러서는 유학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켰다. 그러자 일부 몰상식한 자들이 해외에 나가서 돈을 펑펑쓰는 추태를 부렸고, 밀수입이 극성부리기 시작했으며, 부잣집의 실력없는 자녀들이, 해외에 간판따러 마구 유학가서 돈쓰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러다가 지난 1996년에 우리나라 국내 외환보유율이 사상 최저로써, 국내에 보유한 외환이 거의 바닥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개영삼은 IMF(국제통화기금)로부터 빚을 끌어다 썼고, 무려 1년만에 기름값과 물가를 올리는 식으로, 빚마련할 돈을 다 마련해놓고 물러갔다. 그런데 도요타 개대중 이놈이 대통령되면서, 그 돈으로 빚을 갚지 않고 2년동안 시간을 질질 끌다가 빚을 갚았다.
그러는 동안 민생은 어려워졌고, IMF 빚을 끌어다 쓴 개영삼에게 온갖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었다. 이때 개대중은 잔머리를 굴려서, IMF 빚갚으려고 노력하는 척 하며 금모으기 운동이니 물자절약 운동, 쓰레기 종량제 운동 등을 벌여서, 이렇게 저렇게 돈을 끌어모았다. 동시에 직업, 수입(월급),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제한하던 신용카드와 현금직불카드의 발급 기준을 없애버렸다. 생활력없는자, 백수, 저소득층 등이 도나개나 다 카드 만들어서 쓰게 되었다. 빚갚는다고 금모으기 같은 일회성 쇼를 부린 것 때문에, IMF빚갚으려는 것처럼 보였고, 더욱이 카드발급기준을 완화시켜 주어, 개대중은 엄청난 인기-동시에 개영삼은 엄청난 비난을 받고 매장당함-를 얻었다. 그결과 어떻게 되었나? 당장은 좋았겠지만, 자기 분수도 모르고 마음껏 카드를 만들어 쓰다보니, 카드빚이 생사람 신용불량자로 몰고, 단란하던 가정 파탄내고, 사회는 더욱 어수선해지게 만들지 않았던가!
6. 북한 뒷돈퍼주기 공작.
북한에 뒷돈 퍼주기 위해, 개대중은 지난 1990년대 초부터 김정일(당시 북한의 실질적인 권력자)과 교류를 했고, 개정일이 자기아버지 김일성개일성 아바이를 속여오다가, 김일성이 그동안 자기아들 개정일이 서류를 조작해서 보고했음을 알게되어 갈등하던 중에, 개정일 손에 김일성이 독살당하고, 개정일이 아바이로 취임하자, 그 둘의 밀월관계는 더욱 단단하게 굳어진다. 동시에, 개정일은 개일성과 교류했던 개영삼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기 위해, 독재니 파쇼니 하는 불온선전물을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수십만장이나 뿌렸다.
1997년 도요다 개대중이 대통령되자, 도요다는 북한에 본격적으로 돈을 퍼주기 시작한다. 북한에 돈퍼주기 위해, 그는 1차, 2차, 3차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쇼를 만든다. 이산가족, 실향민 상봉이라는 쇼를 기획하면서, 그는 현대그룹의 정주영을 끌어들여, 소떼 천마리를 이끌고 방북하는 쇼를 또한차례 기획한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쇼를 보고, 많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가족끼리 헤어졌다가 50년만에 만난다. 얼마나 슬프고 애절한가?
동시에 북한으로부터 미녀무용단 같은 것을, 또 돈주고 끌여들임으로써, 성형미인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많은 국민들이, 자연미인을 찾고 선호하는 심리를 얼마나 교묘하게, 악용했던가!
그러는 동안에 암암리에 북한에 돈을 퍼주었다. 그때 퍼준돈이, 1차 150억, 2차 250억, 3차 450억이나 되고, 뒷돈퍼준 당사자도 각각 개눈깔이, 임동원이 이렇다.
이러한 돈을 마련하는데, 다이쪼도요다 이놈이 정주영같은 실향민 재벌들의 심리를 악용한 것이 중요한 돈줄이었다. 그러다가 정주영이 죽자, 도요다다이쪼는 북한에 이복형이 있는 대우그룹 김우중에게 손을 벌렸으나, 김우중에게 거절당하자, 개정일이를 만나 김우중이 노동자들 월급도 안주는 악질 경영인이라고 말하여, 개정일은 독일, 프랑스, 미국 등의언론에다 대고 김우중이 악질 경영인이라는 성명서를 제출하게 만들었다. 결국 대우그룹의 신용도는 떨어졌고, 결국 2001년 대우는 망하고 김우중은 도피하였으며, GM사에 매각되고 말았다.
그런데 현대의 정몽헌이 도요다다이쪼를 도운 결과는 어땠는가? 나중에 한나라당에서 북한에 퍼준 뒷돈을 문제삼자, 정몽헌에게 모든 죄를 다 뒤집어씌우고, 심지어는 변호사 한명 선임해주는 것조차 거절하고, 결국 나몰라라 해서, 혼자 괴로워하며 자살하게 만들지 않았던가!
그렇게해서 북한에 돈퍼준 댓가로 되돌아온 결과가 뭔가? 지난 2002년 7월 서해 백령도로 간첩이 쳐들어와서 23명이나 되는, 무고한 젊은목숨들이 희생되었고, 2001년에는 동해안의 공해상으로 간첩들이 쳐들어와서 산에서 약초캐러 다니던 사람들을 살인하고, 그로부터 며칠 뒤에는 군인실종신고가 났는데, 이또한 저들이 군인 한명을 기습살해하여 나무에다 묶어놓았던 것이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강원도일대를 벌집처럼 쑤셔놓다가 결국 자폭하지 않았던가!
7. 후보단일화 조작
2001년부터 일부러 민주당은 구주류, 신주류로 나뉘어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 안한다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다.
그 결과 이인제를 대안후보로 내세운다고 구주류는 버텼고, 신주류는 노무현을 지지한다고 버텼다. 한동안 노무현이 밀리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국 2002년 1월의 후보자선거에서 저들은 이인제를 배신하고, 노무현에게 몰표를 주었다. 당시, 전당대회에서 노무현과 이인제에게 준 득표율이 더욱 가관이다. 노무현 82%에 이인제 17% 기권 및 무효 1%미만이니 말이다. 이 일로 인해, 노무현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히 높아졌고, 동정심도 높아졌다. 동시에 배신감에 치를 떨던 이인제가 탈당을 선언하자, 이인제에게 온갖 욕설과 비방으로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렇게 정치쇼를 한 민주당은 이제 다시 구주류와 신주류로 다시 나뉘어서, 구주류는 역시 반노, 신주류는 친노 이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시에 노무현을 후보자에서 사퇴하라는 둥 해가며, 일부러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여 노무현에 대한 동정심을 높였다. 그리고는 정몽준을 일시에 끌어들여 정몽준과 노무현을 이번에는 각각 40%대 60%의 지지로 노무현을 당선시킨다. 그러다가 노무현이 선거 3일전 유세에서, “정동영씨도 있고, 추미애씨도 있으니, 당당하게 경선해야 한다.”고 하여 순간 정몽준이 눈물흘리는 쇼까지도 연출했다. 그러다가 선거전날 정몽준이 지지철회를 선언하자, 일부러 그 집앞에서 꼭 여자한테 걷어차인 사람처럼 또한번의 쇼를 해서, 결국 동정표를 끌어모아, 권영길씨의 표를 깎아먹는 현상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비열하게 당선됐다.
정몽준의 지지철회도 의심스럽다. 정말 정몽준이 노무현을 지지하다가, 직전에가서 마음을 바꿨다면, 노무현이 이인제를 공격하는 마당에, 정몽준인들 그동안 가만히 놔두었다는 것이 뭔가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8. 제2차 이회창 병역파동 공작(김대업 쇼)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은 일찍이 한 전과8범에 사기꾼 김대업을 영입한다. 김대업은 자신이 한인옥씨(이회창 부인)로부터 아들들의 병역면제를 모의한 것과, 당시 병역담당자인 김도술과의 면담내용을 테이프에 녹음했다면서 두 개의 테이프와 녹취록 한 개를 증거물로 제시한다. 동시에 이회창씨 두 아들 정연, 수연군의 병역면제기록을 일부러 여론(당시 조중동이 왜 이회창 깎아내리는데 앞장섰는지 이해가 안감)을 이용해서 부각시켰다.
그러나, 결과는 아니었다. 두 테이프의 내용은 사실인지 여부 판독이 불가능했고, 김대업이 말한 88년의 녹음기가 아닌, 2001년에 제작된 녹음기와 테이프로 드러났다. 그리고 한인옥씨와 김도술씨는 직접 김대업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증언했으나, 그동안 무시되어 왔었다.
같은해 8월, 결국 테이프가 고등법원과 대법원을 거치는 동안 판독불가능에 신빙성 여부가 불가능해서, 김대업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죄로 감방에 갇혔다.
더욱이 김대업이 병역비리 수사관이었다고 주장한 부분은 더욱 가관이다. 그는 이미 하사관으로 있을 때, 한 부잣집 며느리에게 자신은 육군소장이라 속이고는, 친정남동생 병역면제를 시키겠다고 속이고는, 불륜관계를 맺었던 바 있다. 그러다가 고작 신분이 하사관임이 들통나자, 그 여자는 개대업의 곁을 떠났고, 개대업은 이를 갖고 행패부렸다가 바로 구속 수감된일 있다. 이미 구속수감된 자가, 감방에서 무슨 능력으로 컴퓨터를 제공받고, 이회창아들 병역면제의 수사관으로 참여했단 말인가? 현행범 죄수의 신분으로써 말이다. 이또한 황당한 일이고,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미 이회창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병역파동에 대한 배신감의 악영향은, 상당히 오래갔다.
그리고는 김대업의 형량도 우습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6개월이 최종형량이다. 그런데 항소했더니만, 기각되고 내려진 형벌이 고작 징역 1년1개월이었다. 대법원은 지금 무슨 장난하나? 근거도 불충분한 자료를 들고와서 한 사람을 무고한 사기꾼에다가 전과8범인 자가, 자기죄도 모르고 날뛰는데도 고작 형량을 낮추다니 말이다. 대선1등공신이라서 그런것인가?
9. 탈북자에 대한 처우문제
황장엽은 1994년 개일성이 개정일에게 독살당하자, 신변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홀로 한국땅으로 넘어왔다. 그러나 개영삼, 개대중 정부는 황장엽을 보호하기는커녕, 도리어 마지못해 경호인 몇 명을 선임했을 뿐, 그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왜곡했다. 특히 북한의 고위정치인을 역임했으면서도, 자기 가족을 배신하고 홀로 남한으로 왔다는 식으로, 황장엽씨를 매도하였고, 황장엽씨가 북한, 일본, 미국 등에 순회강연 나갈 때는 수시로 사람을 보내, 방해하고 가로막았다.
이한영은 김일성의 본처인 성혜림의 여동생 성혜랑의 아들이다. 그는 북한의 귀족대우를 받고 생활하는 고위층이었으나, 북한의 모순된 체제에 환멸감을 느낀 자신의 어머니, 이모와 더불어 모스크바로 망명했다가, 몰래 한국으로 잠입했다. 그리고는 한동안 공장직공으로 생활하다가 카드빚으로 몰리게 되자, 스스로 탈북자임을 신고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청의 전산망이 북한 간첩의 손에 넘어감으로써, 성남에서 살고 있던 이한영씨는 결국 개정일이 보낸 간첩의 손에 사살된다. 분명히 탈북자임을 신청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면, 그에 대한 신상정보는 당연히 숨겨져 있어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경찰의 전산망을 북한측에서 쉽게 들어가서 자료를 찾아볼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군가 경찰청 내부의 자료를 북한에 주었다는 결론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외에도 말로만 북한인권을 외치면서, 결국 탈북자들의 정착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게 개대중, 개영삼의 정부였다.
10. 수도이전 공약
노무현은 일찍이 당선이 불가능하자, 수도권을 충청도로 이전하겠다는 헛된 공약을 내세워서 충청도로부터 표를 이끌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도이전은 불가능하다. 정부의 주요기관이 서울에서 충청도로 옮겨간다면, 서울시민 1200만, 경기도민 1020만, 인천시민 1130만 명 및 기타 수도권에 일터를 둔 강원도사람까지 무려 2500만명의 생계에 위협이 가해진다. 과연,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래서 결국 말로만 수도이전 어쩌구저쩌구 해놓고, 지금껏 손도 못대고 있지 않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충청도에는 땅투기꾼들만 몰려들어, 부동산 값만 턱없이 올라가고 있다.
11. 고교평준화 사건
고교평준화에서의 평준화란, 무시험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무시험으로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다. 즉, 학교의 내신 성적만으로 상급학교에 진학과, 각 학교의 신입생 선발심사에 적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평준화이다.
이미 1996년 개영삼 정권부터 중학교를 평준화시키더니만, 개대중 정권에 이르러서는 웬만한 중학교를 거의다 의무교육화시키고, 지난 1998년에는 농촌지역 및 일부 중소도시만을 대상으로, 고교평준화를 제한적으로나마 실시했다. 그러나 상급학교에 무시험으로 진학하게 된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웬만한 초등학생 5~6학년 정도만 되어도, 선생이 뭐라 하면 재수없어라는 말을 하는 것이 다반사요, 담배술은 기본이다. 중학교 정도만 되면 가관이다. 학생이 선생을 폭행하는 것이 보통이고, 하급학생을 담뱃불과 면도칼로 고문하는 것이 보통이며, 고등학교쯤 되면 마약과 섹스에 찌든 학생같지도 않은 학생들이 껄렁껄렁하게 하고다니거나 학교를 마음대로 오고가는 그런곳으로 생각한다. 그리고는 시험기간이면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문제와 해답을 가르쳐주고, 학생들은 컨닝을 통해 시험점수를 높인다. 그리고는 공부하기 싫어서, 수업시간에도 수십번씩 몸을 비비 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것이 현실이거늘, 입시과열의 지옥에서 청소년들을 해방해야 한다는둥, 과외를 없애야 한다는 둥, 게다가 강남과 강북일부의 사설학원이 열풍인것을 일부러 과장시켜 보도하는 등.. 학교교육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중학교 입시완화되고, 고교입시도 일부지역 평준화시켜서 완화시킨 결과가 과연 뭔가? 과연 부담없이 상급학교로 진학할수 있었나? 물론 부담없이 상급학교로 진학할수야 있겠지만, 그만큼 열심히해서 좋은학교 가겠다는 학습의욕도 사라지고, 컨닝페이퍼가 남발하고... 매일 밤길에 불량한 학생들이 건들거리며 깡패짓하는 결과밖에 더 가져왔냐 이말이다.
12. 극렬여성 피해망상 부추기기
호주제 폐지가 갑자기 불거져나와, 2003년 결국 호주제 폐지가 공식 입법화되었다. 그런데 호주제 폐지를 통해 우리가 얻어지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동안 호주제라는 것이 있어서, 간접적으로나마 이혼방지책이 되었다. 항상 자녀는 아버지의 호적에 실려있도록 되어있었기에, 호적에 호주가 아버지가 아닌 다른사람의 성을 따를경우 그에따라, 그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인 불이익이 가해졌다. 일부 나잘났다는 여성들 호적때문에라도 함부로 이혼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호주제가 폐지된다고 치자. 그럼 그런여자들 아무생각없이 이혼한다. 그렇잖아도 순결에 대한 관념조차도 구닥다리로 몰아버리는, 일부 나잘난 여자들 때문에 도리어 변태들이 활개치는 이상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우리가 최대한도로 빠른시일내에, 노무현을 사퇴시켜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저들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입을 틀어막고, 착각을 일으키는데 베테랑급이다. 작금과 같은 상황에서 저들은 다시한번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이길 확률은 50:50이다.
물론 헌법재판소 판사 10명 중, 4명이 전라도사람이고, 3명이 충청도사람이라 한다. 물론 전라도 사람은 무조건 노무현이 편을 들것이고, 충청도 사람이야 수도이전이라는 노무현의 헛된 공약(空約)을 믿고, 탄핵안을 부결시키려 들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범국민적인 여론을 모아서 저들에게 민의를 보이면, 헌재 판사들도 함부로 탄핵안을 부결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시일이 걸려서라도 꼭 노무현 퇴진을 완성시켜야 한다.
17대 국회가 개원하고,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이것을 다시 역전시킬 수 있는 계략을 충분히 꾸미고도 남는다. 어떻게든 최대한도로 빨리, 노무현을 권좌에서 쫓아낼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62417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