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엊그제 청주시 방문차에
충북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그냥 형식적으로
말로만 하는 충북 발전의 관심사가 되어선 안될것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를 과학도시나 교육도시 같은 것으로 당장 바꾸고
수도이전을 도로 원위치 시키고 도시규모를 대폭 축소하시요

그리고 충북발전에 많은 신경좀 쓰시요
세종시는 충북 이라기 보다는 충남쪽에 더 가깝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축북 이라면
청주,충주,제천,보은,옥천,단양 쪽으로 발전좀 시켜야 됩니다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 바로 충청북도 입니다

오죽하면
지난 2002월드컵때
충청북도와 강원도만 유일하게 경기를 안했는데

그러나

강원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전국 최고의 관광지역 이기 때문에
결코 낙후 되었다고 볼수가 없는 특수한 지역인 관계로

강원도민들은 그런대로 위안을 삼을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충청북도는 완전히 왕따당한 기분 이었을것 입니다

지금 현재도
강원도와 제주도에는 프로축구도 있고 
전국 주요도시는 당연히 프로축구나 프로야구가 있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청북도만
한국의 대표 스포츠인 프로축구와 프로야구가 없습니다
그만큼 충북이 왕따 당하고 낙후 되었다는 반증일것 입니다

대통령이 충북발전에 앞장서는 것은 결코 특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가장 왕따 당하며 혜택이 없었던 곳이니 뒤늦게 라도
관심갖고 발전 시키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봅니다

(펌글)

 
노무현만 세종시 책임이 있나 ?

요즘 들어서
세종시의 문제점에 대해서 유난히 말도많고 탈도 많은것 같은데

그러나 세종시 문제의 책임은

* 노무현 --> 20%책임

* 정치권 --> 10%책임

* 헤벌레 국민들 --> 10%책임

* 헌법재판관-->60%이상 책임으로 봐야 된다고 봅니다

수도이전을 공약한 노무현은
완전히 수도를 옮기는 천도를 공약한 것이지

지금처럼 수도를 쪼개는 방식의
행정수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던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당시 헌법 재판관들이 뭣 때문에 그런식으로
수도를 쪼가리를 내는 무책임하고 엉뚱한 판결을 했을까요

그당시 헌재가
수도를 그냥 놔두던지 아니면
몽땅 이전하든지 하는식의 판결을 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왜 세종시 문제만 나오면 노무현 탓만 주구장창 합니까
당시에 참여했던 헌재의 재판관들의 책임도 같이 물어야 합니다

세종시에 대해서 뭔가 문제점이 많다면
그당시의 헌재의 책임 부분이 가장 큰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