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찰이 지껄이는 말들 중에,
"정치적 중립을 지킬 테니 신분보장을 해달라"
"신분보장이 안되니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全 공무원을 모욕하는 말이요, 법 체제를 무시하는 망말을 지껄이고 있는 것이다.
사시에 합격했다고 하여 높은 관직이라는 신분을 보장받고, 부여받은 젊은이들이 인사에 항명하여 지껄이는 말이니, 이 말에 무슨 이성을 찾을 수 있으며, 검찰이란 집단이 노조의 이기적인 그것과 같이 행동하니 국민이 어찌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인간은 원래부터 배우고, 못 배운 것을 떠나 정치적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이 정치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공무원이 정치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그들의 자질 문제지 강요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다만 국민이 검찰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까지 그들이 해온 정치시녀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이 검찰에게 검찰을 정치시녀로 하지 않겠다고 천명하고 있는데 검찰이 무슨 토를 달수 있단 말인가? 오히려 검찰을 본연의 자세로 바로 서게 하니 고마워 해야 되지 않겠는가?
검찰은 변호사라는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신분이 보장되어 있다.
그렇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불사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그들의 이기적인 망말로 인하여 똥통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한마디 더 첨언하면 항명하고, 신분보장 하라고 검찰이 지껄이는 것은, 50년 이상을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만행을 저지른 그 鄕愁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病적인 발로라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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