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대로되는게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북핵문제부터시작해서 검찰개혁 , 인사문제, 경제 안정...
셀 수도 없는 문제들이 봇물이 터지듯이 발생하고있다.
이게 정녕 나라인가? 지금 한낱 高1의 시선으로서도 이건 나라가 아니다.
나라의 존망이 달려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하고있는가
애들 장난하자는건가? 연일 세계는 북핵의 안보위협으로, 미국의 對이라크
戰으로 자칫하면 에너지자원의 고갈문제까지 언급되고있는 상황인데
우리는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자빠진건가... 특히 노무현대통령은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더이상 혼돈을 불러들이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건
가 당장 온국민의 직접적인 생존이 달려있는, 적 포병의 집중포화 사거리내
에 서울시민 천만이 살고있는 이 상황. 게다가 그 적이 직접적으로 안보까지
위협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정부와 대통령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
국정전반에 걸쳐 일어나고있는 문제들을 계속 쟁점화 시키는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행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통령은 지금 당장 가장 핵심이되고 조치를 취해야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철
저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이것저것이아닌 이것후 저것 과같은 체계적인
문제 처리를 해주었으면 한다.
지금 이상황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니다. 난장판 어린이들의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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