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수사대에 대한 검찰의 입장부터 정리함이 마땅하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이 국민들은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핍박을 받고 있는데 검찰개혁이라면서 그것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음은 무엇이 개혁인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네티즌들이 그동안 사이버 상에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으로 인하여 선거법 위반이니 하며 이상한 죄목으로 수배되거나 구속되어 처벌을 받은 것은 검찰이 적용한 법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검찰개혁은 진정 국민들이 이 민주국가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시작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또 양심수 전면 석방등을 말하면서 민주국가의 건전한 시민으로서 행한 비판 글로 인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는 국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은 진정 검찰개혁을 위한 시도인지를 의심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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