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뛰는 방향과 무현이 말씀은 예측불허다!
작성자 :delmonaco [yanbu] 조회수 : 119 추천수 : 59
기초지식과 상식도 없이 죽어라 법전을 외워 고시에 합격한 사람인지라
일반적 교양은 고사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덕목조차도 없는 줄이야
이해할 만도 하지만 진짜 문제는 자기 자신이 뭔가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점이다.
유신헌법을 달달 외워 유신정권의 판사가 되었던 사람이 산재전문변호사로
변신했다가 시류에 편승해서 인권변호사로 탈바꿈하고 눈치 빠르게
전두환에게 명패를 박력있게 던지는 쇼로 일약 스타가 된 사람.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에 앉아 날마다 제 입에서 나오는 말을
주워담기 바쁜 해괴한 작태을 연출하고 있다.
남북관계는 투명하게 하겠다더니 나종일을 현정부 당국자도 모르게 몰래
북경으로 보내서 북측인사와 밀담을 나눴다.
그것이 알려지자 내용을 공개한다 못한다 또 한번 쇼를 하고 있다.
무슨 말을 했는지 국민의 의혹에 대해 공개하라고 했다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가 지금 정신이 없는 것 같다.
투명하게 하겠다는 건 대한민국 국민에게 한 약속이 아니라 김정일에게 한
약속이었나 보다.
대중이가 북한에 몰래 보내 준 거액의 딸라에 대해 밝히고 넘어간다고 했다가
이제는 국익을 내세워 어정쩡하게 넘어갈려고 한다.
국익이 술집 작부 손목이나 되는 모양이지?
곤란하면 아무때나 국익이라고 소리치면 만사형통인가?
정일이가 특검을 실시하면 남북관계는 동결될지도 모른다고 공갈을 쳤으니
다음 진행상황이야 뻔할 뻔자다.
남북관계가 동결되면 북쪽에서 남한 주민을 위해 보내주는 딸라가 중단된다는
말인지 아니면 국민이 모르는 큰 손해라도 생기는 모양?
그동안 몰래 남한의 누구한테 좋은 것 보내줬다는 말인지...
어처구니가 없어 말이 안 나온다.
남북관계만 잘 되면 다른 건 다 깽판쳐도 괜찮다는 사람이니 이제 깽판이
바야흐로 본격적으로 시작할려나 보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다 각오하고 있으니 마음대로 깽판쳐 봐라!
어떻게 되나 보고 죽을련다.
향우회정신과 주사파의 융합이 대한민국의 파멸을 초래한다.
그래도 국민의 半은 행복하게 산다니 참 다행이다.
통일대통령 모시고 잘 살아라!
방글라데시국민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라!
지상낙원에서 산다는 북한주민처럼 "더 부러움이 없어라!" 외치며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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