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돌아 갈 자리가 보장 된 자가 신분을 보장 해달라니,
이 무슨 망말이란 말인가?
사법부의 꽃은 판사와 검사가 아니라 변호사다.
판, 검사는 결국은 변호사로 가기 위한 길목에 있는 것이고 검사라는 자리는 형설의 공을 쌓기 위한 너가 선택한 자리지 강요된 자리가 아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고자하는 잘못된 사고가 잘못된 역사를 창출했고 이를 바로 잡고자 국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검찰이 정치중립을 지키기 위하여 신분보장을 해달라니, 이 무슨 해괴 망칙한 논리인가?
대한민국 검사만큼 신분보장을 받는 검사가 이 세계에 있다면,
비교하여 말을 하라.
50년을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기소와 불기소권을 법대로 처리 않고,
흔한 말로 검사마음 내키는 되로 남발했다는 것이기에, 오늘의 인사도 당행되는 것이고, 개혁도 하자는 것이다.
검찰이 무슨 말을 하여도,
이젠 국민이 검찰을 믿지 않는 불신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비극을 이 땅에 씨 뿌린 자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이 시대의 아픔에 대하여 자기반성의 기회마저도 모르는 오늘의 검찰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경구를 한번 들여주고 싶을 뿐이다.
부추연이여 왜 침묵하고 있는 것인가?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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