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에 정치인들이라 하는 것들이 북한 언론의 말만 믿고 설치는 모양이 정말 아이들만도 못하구나.
북한은 어쨋거나 자기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민주당 쪽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과 같은 자들이다.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인가? 언제 북한이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되었는가? 북한은 대한민국 정치에 관여할 자격도 없다. 그들은 오르지 남한의 정치계를 자기들의 유리한 쪽으로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 밖에는 없는 자들이다.
민주당은 북한을 끌어들여 정치공세를 펴지 말라. 북한에서 그러한 말을 한 것보니 민주당에 간첩이 있거나 김정일과 무슨 밀약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북한 김정일이 한테 대한민국 서울로 와서 증거자료를 가지고 와서 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해 보아라. 김대중의 대북지원설까지도 진상규명을 하라고 말하라.
민주당은 북한을 믿고 있는가? 김정일을 믿고 있는가? 성경 말씀에 의인은 죄인에 길에 서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다. 어찌하여 살인괴수를 친구로 삼으려 하는가? 그런한 자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곧 민주당도 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을 북한은 자행하고 있다. 왜 그들이 그러한 말을 흘렸는가를 분명히 간파하여야 할 것이다. 왜 그들이 방송을 통해 그러한 사실을 말했을까? 의심이 안가는가?
북한은 아직까지 민주당 만큼 좋은 당을 만난 적이 없다. 박정희 정권이난 전두환 정권은 살벌할 정도였고 지금의 정권은 자기들이 볼 때 맡아 논 당상과도 같은 것이다. 반미시위를 해도 막기는 커녕 민주당이 앞장서고 미국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을 지녀도 반전만을 주장하니 듣던 중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북한 정권이다. 그러니 북한을 이롭게 하고 돈도 가져다 주는 그런 정권이 좋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밀자. 노무현을 밀자. 민주당을 팍팍 밀어주자." 이것이 북한 정권의 구호인 것이다.
그것이 북한이 외교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에게 경고한다. 더 이상 간교한 짓거리로 증거도 없는 북한의 흑색선전에 놀아나지 말고 특검제를 통해 불법송금이나 확실히 밝혀라. 지금 국민은 분노한다.
방귀도 차면 똥이되고 똥이 차면 터져나오게 되어있다. 영웅도 평범한 농사꾼도 그 밀고 내려오는 생리현상은 막을 수 없음같이 국민의 분노의 마음은 언제 터져 나올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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