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가 아까 꼭두새벽부터 지금까지 잠도 안 자고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쉴드 치는 똥 글을 열심히 뿌지직 뿌지직 싸 대며 역겨운 똥 냄새를 풍기고 있다. 변희재가 하는 짓은 지금 우익의 탈을 쓰고 남북한 빨갱이들의 전쟁 범죄를 은폐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조갑제가 5.18 북한군 개입 없었다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 아니, 그 좁은 배 안에서 2명이 16명을 집단 학살하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이건 [범죄도시] 시리즈나 [황해](2010) 같은 조폭 스릴러 영화에서나 볼 법 한 이야기고, 현실에서는 마동석이나 강호동처럼 웬만큼 체격이 좋지 않은 이상은 불가능한 일인데? 영화 [범죄도시 2](2022)에서 메인 빌런 '강해상(손석구 扮)'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원수 강해상을 자기 손으로 직접 응징하기 위해 보낸 전문 킬러 수십 명을 자신의 동료인 두익과 함께 단둘이서 한 방에 아작 내고 집단 학살해 버리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에서 이는 어지간히 체격과 힘이 좋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일을 그 왜소한 체격의 청년 어민 2명이서 했다? 변희재는 정녕 그 말을 믿는 것인가?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왜 배에 혈흔도 없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그 배를 왜 소독한 것일까? 오히려 이건 정부에서 살인 증거를 인멸해 준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