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대구참여연대와 대구 각대학 교수협의회를 포함한 대구운동권들은 대다수 노무현을 지지했다. 특히 윤덕홍을 포함한 대구대 교수협의회는 노무현 분신들이였다. 그결과 인수위에도 교협출신 교수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요번 노무현 내각에는 대선때 노무현 지지한 대구출신 운동권은 모두 제외 당했다. 교육부총리에 대구대 교협출신 총장 윤덕홍이가 거론되었으나, 전교조 출신 교장에게 빼앗길 위기가 되었다.
이시점에서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한것이다.
요번 대구참사는 아무리 정신병자가 불을 질렀다 해도 긴급 대처하면 대참사는 방지 할수 있었는 사황이다. 아래 기사를 보면 대구지방경찰철은 지하철 기관사와 지하철공사 관계자들이 요번참사에 관련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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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고직후 1080호 기관사 최씨는 사고 전동차에서 탈출한 뒤 동료 7-8명과접촉하고 이 과정에서 지하철공사 관계자들이 최씨를 경찰에 출두시키기 않고 모처에서 입을 맞췄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1080호 기관사가 중앙로역 직전역인 대구역을 출발하기 전에 사령팀으로부터 ‘중앙로역에서 화재가 났다’고 주의운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지하철공사측은 이 열차의 대구역 발차 후 주의운전을 통보했다고 밝힌 점도 각자 책임을희석시키려는 진술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1080호 기관사와 종합사령팀 직원을 포함, 지하철 공사 간부직원등 20여명을 소환, 사건은폐 및 증거인멸 기도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지하철공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사건과 관련된 서류 일체를압수하기로 했다.
현재 대구지하철공사 관련자와 기관사가 대구참사와 관련이 되고 있는데, 대구지하철 공사 사장은 과연 누구인가? 사장은 윤진태, 대선때 노무현을 지지한 현 대구대총장 집안 사람이다. 그럼으로 요번 대참사는 윤덕홍이가 노무현의 인사에 반항 한것이 아닌가 한다. 대구참사후 윤덕홍이가 다시 교육부총리 후보에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하니 더 의심이 간다. 아래기사를 보면 더욱 의심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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