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많은 중학생에게 담임이 누구 편들었냐 물어보니 그학생,
"이회창 찍었는데 안돼서 너무 아쉬워요...5년뒤에 이회창 다시나올땐 꼭 찍을 꺼에요.그땐 저도 투표권 얻으니깐요"
그러자 담임선생왈 "네가 미국놈이냐,이회창 지지하게"
참으로 전교조 쓰레기다운 박약한 논리같다.
이회창 지지했던 국민의 50% 가량이 이놈에겐 전부 '미국놈'으로 보였던가 보다.
뇌를 벌레한테 갉아먹히지 않고서야 나오기 힘든말인것 같은데...
이런게 선생해서 애들머리에 빨간물들이는 나라 이제 가망이 없다.
더 가망이 없어 적와대로 바뀌기 전에 정신차리게 해주는 것은 전쟁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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