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사람이라도 보는 눈이라도 있어야지...
통일만 된다면 공산주의도 좋다..는 식의 막가파 발언을 한
사람에게 기대를 한다는 자체가 애당초 무리였음이 드러나고..
청문회에서 명패를 집어 던지는 국회 의원보고 잘한다고 박수를
치는 인간들은 이제는 주둥아리 나불거릴 자격조차 없다.
그야말로 깽판을 치고 있는 중 아닌가 ?
주한 미군 철수를 평소에 주장하고 신문사 국유화를 외치던 자
가 정권을 잡았는데 새삼스러운 일도 아닐터이고..........
언제까지 깽판을 쳐서 서민들이 죽어 가는지 두고 봅시다.
졸부들과 권력에 기생하는 자들은 무슨 일이 나더라도 살아갈 수
있지만 IMF 환란에서 보았듯이 죽어 나가는 것은 서민과 중산층
이란 것을 모르고 박수를 쳤던 인간들은 또 다시 한번 뜨거운 맛
을 보아야 되고 어차피 그들이 이런 상황을 원했기에 누구를 원망
조차 하지 못할것이다.
87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