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과 부추연, 주시모등은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의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것에 주목하고 부정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로써 수개표를 실시하게 되었고 또 수개표결과로 부정선거의 증거자료를 확보해 놓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도 김대중정부는 시민단체 주시모가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소장을 무시한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하여 대통령취임을 서둘렀다. 확실히 검증도 안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운 것이다. 김대중정권은 대법원의 선거무효소송의 결과를 보고 난 다음에 대통령취임을 하도록 했어야만 한다. 이미 어쩔 수 없이 일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이 정권을 이러한 사례를 들어 정당한 정권으로 볼 수가 없고 또한 대통령 역시 인정할 수 없는 게 우리들의 심정이다. 현 노무현 정권은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풀지 못하고 검증도 안 된 상태로 집권한 정부이기에 우리는 대법원에 태도를 반박하고 현 정권을 부정선거로 되었음을 선포하는 바이다.
그래서 몇일 뒤면 3.15부정선거기념일이 다가오는데, 이날 국민들이 궐기하지 아니하면 의미가 없다고 본다. 더우기 창사랑과 시민단체가 부정선거의혹을 가지고 정부와 대항하고 있으면서도 3.15일을 그대로 보낸다면 우리의 주장하는 선거부정에 대한 일들이 희석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3.15부정선거를 규탄하고 국민이 일어섰던 것처럼 우리 국민들은 이날 일제히 총궐기 해야 함이 마땅하다.
창사랑과 부추연, 주시모 그밖의 시민단체는 일어서 부정의혹을 외쳐야 한다.
현 방송과 언론은 편파보도로 우리의 눈과 귀를 속였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거부정의혹에 대한 일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일어서자! 잠에서 깨자! 정의를 향해 달리자!
200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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