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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송 개방 건 관련해서는, 그냥 권영세-하태경-태영호만 공격하면 됩니다.

어젯밤에 강민구 대장님 방송 봤는데, 변희재-강민구 측에서는 북한 방송 개방 건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권영세-하태경-태영호와 한통속으로 보고 공격하더군요. 물론 저도 북한 방송 개방에 대해서는 당연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한통속으로 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변희재-강민구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즉 이게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맞다면 이는 尹 대통령을 탄핵 절차 없이 여적죄로 체포해서 사형시켜야 할 중대한 사안이지만, 저는 이것이 尹 대통령의 뜻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북한 방송 개방은 당연히 반대는 하되, 전여옥, 손상대, 이은택, 전광훈, 김국성 등과 같은 분들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공격하지 않고 권영세-하태경-태영호만 공격하는 것이 진정한 정통 우파의 스탠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북한 방송 개방은 잘못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상학과 리민복의 위험천만한 삐라 쇼를 옹호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조갑제 역시 하태경-태영호-리민복이 페북에 싸지르는 똥 글을 조갑제닷컴에 적극 홍보하며 북한 방송 개방을 사실상 옹호하고 있는데, 만약 조갑제 대표가 북한 방송 개방에 대해서 확실하게 반대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 역시 빨갱이 간첩으로 규정하고 그에게 맹공격을 퍼부을 것입니다. 아니, 저는 이미 조갑제 씨가 빨갱이 고정간첩이라는 증거를 많이 수집했고, 또 이미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조갑제, 이 자는 솔직히 말해서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말씀대로 하루라도 빨리 죽어서 김동길 따라 저 세상으로 가 버리는 게 애국입니다. 조갑제, 그는 5.18에 북한군이 한 사람이라도 왔다는 게 증명되면 목숨을 내놓겠다 해 놓고 아직까지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 방송 개방 관련해서 확실하게 반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분위기 파악 못 하고 하태경-태영호-리민복의 쓰레기 글을 열심히 퍼 나르는 것만 봐도 그가 어떤 자인지 답 나오지 않습니까?

진정한 이 시대의 잔 다르크는 이언주가 아니라 전여옥-주옥순

강민구, 이 자는 어제자 방송에서 이언주 前 의원을 이 시대의 잔 다르크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변희재 역시 이언주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녀의 정체를 의심합니다. 강민구 대장은 이언주 前 의원이 지난 대선 경선 때 홍준표를 지지했다는 것과 제도권 정치인들 중에서 탄핵 찬성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한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근거로 그녀를 높이 평가했는데, 아니, 진정한 애국자라면 저처럼 윤석열을 지지해야지, 왜 전라도 친문좌익 역선택으로 2등을 한 홍준표를 지지해야 합니까?

그리고, 제가 이언주한테 하나만 더 물어보자면, 그녀는 5.18 관련해서도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의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옹호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고, 애국자 지만원-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 5.18 국회 공청회 명언을 망언으로 매도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진짜 제대로 된 진성 우파 애국자 분들은 그녀를 천하의 씨발년이라 부르며 매우 경멸하고, 특히 안정권 대표는 썰방에서 이언주를 향해 수차례 "씨발년", "썅년", "씹구멍을 찢어 버려도 모자랄 년" 등과 같은 쌍욕을 퍼붓기도 하고 지난 2019년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국민대회에 이언주가 나와서 연설할 때도 랩앵커-레오나와 함께 시즈탱크를 끌고 와서 대놓고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것마냥 "야, 이 씨발년아!"라고 다른 유튜브 방송에까지 다 들리게 쌍욕을 퍼부은 적도 있습니다. 당시 전광훈 목사가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이재오, 김무성, 나경원, 이언주, 홍준표, 오세훈 등과 같은 붉은 부나비들을 적극 감싸고 도는 게 상당히 눈에 거슬렸었는데, 거기 안정권 대표가 랩앵커-레오나와 함께 시즈탱크를 끌고 가서 조갑제, 서정갑, 김동길, 이재오,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이언주, 홍준표 등과 같은 붉은 부나비들을 향해 거침없는 쌍욕을 퍼붓고 당시 전광훈 집회 연사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외치지 않았던 안정권 대표의 시그니처 구호인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구호를 외치고 랩앵커와 레오나의 노래에 맞춰 윗통을 벗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빨래판 꿀복근을 보여 주며 비나 2PM처럼 허리를 꿀렁거리며 섹시하게 꿀렁춤을 추는 장면을 보며, 저는 마치 박카스를 마시는 듯 한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 친박 탄핵무효파 세력이 제도권에서 지리멸렬하고 박근혜를 감옥에 집어넣은 검사가 보수우익 정당인 국민의힘으로 와서 대통령이 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는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現 시점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탄핵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가 아니라 "5.18을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게릴라전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고, 5.18을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게릴라전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탄핵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건 그리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 변희재 태블릿 책은 읽을 가치도 없고 그냥 요리할 때 냄비 받침으로 쓰거나 화장실에서 똥 싸고 휴지 없을 때 똥 닦을 때 휴지 대신 요긴하게 쓸 수 있을 정도의 쓰레기고, 그런 쓰레기 책 읽을 시간에 지만원 박사님 5.18 책 한 권이라도 더 읽는 게 우익과 국가에 훨씬 더 도움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언주에게 지만원 박사님의 5.18 책을 여러 권 건네 줘서 읽어 보도록 하고, 그녀에게 5.18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달라 끊임없이 요구해서 그녀가 진짜 우파인지 가짜 우파인지를 가려 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언주의 정체를 지금도 의심하고, 그녀가 5.18을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게릴라전이라 당당하게 말하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칭송할 때까지, 저는 앞으로도 그녀를 계속해서 끝까지 걸고 넘어지고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강민구와 그 추종자들은 지만원 박사님을 허언증 환자로 매도하는데, 제가 볼 때는 변희재-강민구와 그 추종 세력들이야말로 진짜 허언증 환자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이 시대의 잔 다르크는 우파 내부 총질 전문가 이언주가 아니라 탄핵에 대한 입장과 관계없이 '킹윤(King Yoon)'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여옥 작가님이나 주옥순 대표님 같은 분들이십니다. 이 두 분은 이언주가 좌익에서 우익으로 전향(?)하기 한참 전부터 우파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십니다. 변희재-강민구 패거리들은 전여옥 작가가 '사탄파(사기탄핵 찬성파)'라며 그녀를 욕하지만, 한때 원조 친박이었던 전여옥 작가가 박근혜에 대해서 폭로한 내용들 중에서 팩트가 아닌 내용은 단 한 개도 없고, 탄핵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저는 인간 박근혜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님과 전여옥 작가님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물론 전여옥 작가 역시 5.18 문제에 대해서 조갑제 편을 들며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래도 박근혜와 윤석열에 대해서는 저도 전여옥 작가님과 생각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고, 주옥순 대표는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순도 100%, 아니 1,000% 정통 우익 애국 여전사입니다. 왜 김무성, 유승민, 전여옥 등 박근혜 밑에서 일하던 원조 친박들이 하나같이 다 박근혜에게 등을 돌렸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민구와 손상대

단, 물론 몇몇 턴라이트 방송 시청자들이 손상대 대표를 싫어하기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강민구 대장은 손상대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니 여기서 손상대 욕하지 말라고 하며 손상대 역시 "윤석열 만세!" 부르는 게 자기 눈에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돈 벌려고 그러는 것이니 이해는 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입장 차와는 별개로 손상대 대표님과의 개인적 친분은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구와 7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 동맹 관계에 있는 변희재 역시 일부 "윤석열 만세!" 부르는 태극기 변절 세력들과도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는 입장 차이와는 별개로 개인적 인연은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단, 손상대 대표가 동생 손상윤과 함께 20년, 아니 30년 넘게 보필해 오고 있는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변희재-강민구 측과 완전히 척을 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인간들은 이제 자신들보다 무려 32살이나 많은 지만원 박사님께 박사님 호칭조차 붙이지 않고 자기 친구 대하듯이 지만원, 지만원 거리면서 불경스럽게 대합니다. 지만원 박사는 변희재와 강민구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변희재 대표는 얼마 전 시폭에서 지만원 박사님과 인연을 끊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갈 일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변희재에게 시폭 방송 채팅 창에서 지만원 박사님이랑 정말 인연 끊은 거냐고 은근슬쩍 물어 봤는데, 그는 제 질문에 "지만원 박사? 아니, 5.18 관련해서 지만원 박사 주장에 오류가 너무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안 고치잖아?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주장에 오류가 드러났으면 고쳐야 되는데 안 고치잖아? 그걸 어떻게 같이 갑니까?"라고 답변했고, 저는 이를 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쇼츠 따서 박제를 해 두기도 했습니다. 이 작자는 또한 제가 시폭에서 지만원 박사님도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 맞다고 하셨다고 했을 때도 "지만원도 날리면족이죠? 하여간 날리면이든 발리면이든 그런 인간들은 아주 그냥 상종을 하면 안 돼!"라며 지만원 박사님을 상종 못 할 인간이라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강민구 역시 자신은 지만원 박사님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다며 여기서 지만원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못을 박은 상태입니다. 변희재-강민구와 같은 74년생인 삐딱선TV의 김성철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에 대해서 변희재-강민구와 똑같이 자기는 그런 사람 인간 취급조차 하지 않는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손상대 대표는 동생 손상윤과는 달리 전광훈, 안정권, 가세연, 변희재, 강민구, 조갑제, 정규재, 박상학, 강철환, 강명도, 이희범, 김상진, 오상종, 권영해, 조원진, 민경욱, 황교안, 옥은호 등 진영을 막론하고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이념적 측면에서 봤을 때 우파는 맞지만 우파 진영 내에서의 계파가 따로 없는 인물입니다. 물론 지만원 박사와 손상대 대표가 아예 갈라섰다고 볼 수는 없고, 특히 손상대-손상윤 형제는 피로 맺어진 관계라 애초에 아무리 이간질을 하려고 해도 이간질을 할 수가 없는 관계이지만, 지만원 박사는 손상대 대표가 탈북자 카르텔의 위험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위장탈북자들이 판을 치는 전광훈 집회에 계속해서 나가서 사회를 보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는 듯 보입니다. 저는 지만원 박사님의 이 같은 우려를 손상대TV 유튜브 댓글 창에 댓글로도 잘 전달드렸고, 손상대 대표님께서 여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상대 대표님 전화번호가 제 핸드폰에 저장돼 있는 것 같긴 한데, 정확히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혹시라도 있으면 찾아서 제가 내일 밖에서 시간 괜찮을 때 이 문제에 대해서 손상대 대표님께 전화로도 따로 말씀을 드릴 계획입니다. 단, 이는 지만원-손상윤과 손상대의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것이 절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변희재-강민구는 물론 손상대 대표의 직속 상관 격인 지만원 박사님과는 완전히 척을 졌지만, 손상대 대표님과는 윤석열에 대한 입장과 관계없이 개인적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과거 김대중 밑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거의 30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지만원 박사와 손상대 대표가 완전히 갈라섰는지 아닌지는 제가 직접 손상대 대표님과 통화를 하던지 해서 확인 및 정보 파악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정권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님과 함께 한 세월이 약 2~3년 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손상대는 안정권보다도 훨씬 더 많고 오랜 세월을 지만원 박사님과 함께 동고동락해 왔습니다.

결론 : 권영세-하태경-태영호는 간첩 맞지만 윤석열 대통령 공격은 자제 및 지양해야

물론 권영세-하태경-태영호에 대해서는 저도 변희재-강민구와 생각이 같고, 저 역시 북한 방송 개방은 우파라면 당연히 반대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희재와 강민구는 윤석열 또한 한통속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윤석열 대통령의 뜻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지양하고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윤석열은 빼고 권영세-하태경-태영호만 공격해야 할 것입니다. 단, 윤석열 대통령 역시 권영세-하태경-태영호를 조속히 내치고 북한 방송 개방이라는 반역적 발상을 즉각 철회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저도 그를 문재인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북한 빨갱이 간첩으로 보고 공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변희재의 임종석-이석기 옹호 발언

끝으로, 제가 이 말을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군요. Shadow88님께서는 어제자 공감대TV 방송에 슈퍼챗을 쏘며 윤빠들은 임종석-이석기-이인영 욕할 자격 없다 하셨는데, 물론 권영세-하태경-태영호나 임종석-이석기-이인영이나 그 놈이 그 놈인 건 맞지만, 변희재 역시 과거 브레이크뉴스에 임종석을 옹호하는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고, 전향 이후에도 지난 2012년 트위터에 이석기 찬양 글을 게재하며 또 다시 빨갱이 본색을 드러낸 바 있으며, 김일성의 6.25 남침을 미화하고 양심적 병역 거부를 지지하는 좌파 영화감독 강의석과 손 잡고 [애국청년 변희재](2017)라는 제목의 다큐 영화를 제작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변희재의 태영호 비판 역시 어디까지나 지령에 따른 연기일 뿐이고, 그는 아예 처음 태영호가 내려왔을 때부터 초지일관으로 태영호를 비판하셨던 지만원 박사님과는 달리 태영호가 처음 탈북해서 자기가 최고의 애국자인 냥 남한 사회를 호령하기 시작했을 때는 그를 최고의 애국자로 추켜 세우며 비호-찬양하던 인간입니다.

2022.10.10.

노이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