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뭐...어린 아이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북한정권을 보자니..마음이 놓이질 않는다.
김윤규 문제로 딴지를 걸다가 롯데에 제의를 한다는둥 지들딴에 잔머리를 굴리고하더니 현대랑 재개를 한댄다.인원제한도 없다고라?..그간 밀렸던 수입이 생각나겠지..
북한은 이러고도 국제사회의 신뢰를 운운할 준비가 돼어있는 것인가? 북한의 핵문제로 동북아의 평화는 살얼음판을 걸어가고,우리민족의 운명은 무모한 지들과 미국의 대북 강경노선에 휘둘릴 처지에 놓여있는데 북한은 신뢰라는 기본조차도 모르는 집단인것같다.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잘못 이해한것인지...아니면 시장의 약속따윈 고위층의 한마디로 언제든지 뒤집을수 있다는 저들의 독재적 발상이 몸에 배인것인지...아니면 우리와 현대를 가지고 놀려는 심뽀인지 도대체가 감이 안잡힌다.
현대의 입장은 고 정회장의 뜻을 받드는 입장으로 접근을 한다고 해도 북한정권의 이번사태의 횡포를 보면 저들이 기업과의 약속도 쉽게 뒤집는, 저런 어설픈 정권을 계속 상대를 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한다.그리고 재개입장을 밝힌것도 금강산관광문제 뿐이질 않는가?..또다른 땡깡의 여지가 아직도 많다.
북한정권의 무리한 노림수를 지적하고 싶다.우리 남한 국민들은 금강산을 안보면 다들 죽을지경도 아니다.그리고 남북문제를 하나씩 풀어가자는 남한정부의 노력도 우리의 선택 사항이다.그들이 말하는 "우리민족끼리~"..이말은 우리에게도 약간은 부담으로 다가온다.국제사회의 문제가 어찌 우리의 이해만 따지고 넘어갈수가 있겠는가?
김윤규 문제때..대북 경협기금의 문제도 잠시 보도에 나오더니 이젠 그말이 없다.정부의 부담이 결국은 현대로 하여금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북한의 금강산 땡깡을 다 들어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가 먼저, 언제든지 북한광광사업을 접을수 있다는 경고를 북한에게 확실히 해야한다,.
어린아이들은 생떼고집을 피우면 그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한다.한번 두번 들어주다 보면 버릇이 돼서 나중에 감당하기가 불가해진다.이런 사태가 현대와 북한 사이에서 ,,그리고 우리나라..더 넓게는 국제사회에,북한의 못‰?버릇으로 나타나지 않기를 걱정한다.
짜석들...
"우리 민족끼리"란말은 잘 하면서 이산가족 상봉엔 왜그리도 인색하고 티비쑈우로만 하려고들 하는가?.
이산가족은 우리민족이 아니고 말갈족이냐~?...어잉? 개정이리 일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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