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등화 같은 건전보수의 최대위기 속에서
광기가 느껴지는 광란의 표퓰리즘속에서
대표수락연설...
열린당의 박영선 대변인마져 꿋꿋한 성품과 깨끗한 이미지를 인정하지않을수 없는 박근혜 의원..
한국정치의 오랜 남성 우위의 전통속에서 단기필마 출전하여
압도적으로 당선된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법...
박대표가 선출되는 순간 자갈치시장에서는 야~~~하는 자갈치아지매들의 합창은 침묵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의 깨어남의 외침..
그리고 그 해답을 찾았다는 의미로 보였습니다.
순간 마산에 있었던 정동영의장은 한순간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열린당은 아연 긴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총탄으로잃고 남동생의 고난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봉사 하다가 뛰어던 정치판 당신의 아버지는 죽고나서도 그흔한 불법자금 한푼 없었죠...... 그점만은 인정합니다.
"나에겐 부모도없습니다. 잃을것도 없습니다. 오직 국민과 여러분이 있을뿐 입니다.""
대표수락연설 그말을 믿고 지켜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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