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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의 정체 (4) - 위장탈북자들의 代父, 조갑제

내가 지난번에 2편에서도 얘기했는데, 조갑제 대표는 박정희 정권 시절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처형당한 위장탈북자 리수근이 무죄고 박정희 정권의 용공몰이에 희생된 피해자라며 그를 비호-찬양했고, 우익으로 전향(?)한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조갑제는 리수근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고 리수근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리수근, 이 자는 지금의 황장엽이나 태영호마냥 자신이 최고의 애국자인 냥 반공 강연을 하고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며 호객행위를 했고, 그러다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자 변장을 하고 베트남으로 재꼈다가 긴급 체포되어 간첩 혐의로 처형을 당했다. 이수근은 개그맨 아니냐며 위장탈북자 리수근을 모르고 이수근 하면 그 키 작은 개그맨만 떠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그 이수근(李穗根)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의 아버지가 위장탈북자 리수근이 사형 집행당했다는 기사를 보고 아무 뜻 없이 그냥 유명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위장탈북자 리수근이랑 한자까지 완벽하게 똑같이 지어 준 이름이다. 조갑제닷컴에 '정답과오답'이라는 작자 역시 조갑제와 마찬가지로 리수근이 억울하다고 주장한다. 리수근의 후예인 황장엽, 태영호, 장진성, 박상학, 강철환, 리순실, 김성민, 리민복, 김정아, 이애란 등과 같은 작자들을 띄워 준 장본인도 바로 조갑제였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뱅모-조갑제-하태경, 이 세 인간들이 띄우는 탈북자는 무조건 거르면 되는 것이다. 이 작자는 권영세-하태경-태영호의 북한 방송 개방 주장에도 딱히 반대 입장을 내지 않았고, 오히려 북한 방송 개방 주장하는 하태경-태영호-리민복의 페북 똥 글을 열심히 조갑제닷컴에 퍼 나르고 홍보하며 권영세-하태경-태영호-리민복의 이 같은 반역적 주장에 사실상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논객넷에서도 '산동거사'라는 작자가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한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북한 방송을 개방해야 한다며 권영세-하태경-태영호-조갑제-리민복 무리들과 똑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논객넷에서 산동거사님과 같이 북한 방송 개방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극소수고, 논객넷에서는 여전히 북한 방송 개방 반대 여론이 주류라는 것이다. 조갑제, 이 자는 작년 5월 18일경에는 태영호 의원의 5.18 폭동 미화 발언 또한 적극 옹호하며 5.18 정신으로 북한 정권을 민주화시켜야 한다며 교묘하게 5.18 카르텔을 비호-찬양하기도 했다. 지만원, 손상윤, 변희재, 안정권, 김태산 등 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은 이와 같은 이유로 조갑제-하태경-태영호를 위험한 빨갱이로 보고 경멸한다.

그런데 자칭 우파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같은 탈북자 카르텔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나마 주요 우파 인사들 중에서 탈북자 카르텔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은 기껏해야 단 4명, 지만원 박사, 손상윤 회장, 박훈탁 교수, 안정권 대표 정도밖에 없다. 북한은 철저한 연좌제 사회라, 누군가가 탈북한 게 들키면 그 가족들까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진짜 탈북자들은 北에 있는 가족들이 걱정돼서 몰래 숨어서 조용히 지낸다. 면상 내놓고 다니는 탈북자들 중 십중팔구는 다 사기꾼 새끼들이라는 말이다. 태영호를 보라. 北에 있는 태영호 가족들, 지금 다 멀쩡하지 않은가?

탈북 단체나 탈북 유튜버들에 후원하지 마라. 그 돈 다 北으로 흘러 들어간다

좌우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여러 위장탈북 유튜버 사기꾼들의 거짓된 탈북 스토리에 속아 그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고 있다. 그 돈이 다 어디로 가겠는가? 조선로동당 39호실 김정은 자금줄로 들어가지 않겠는가? 김일성은 남한 빨갱이들에게 교회를 가장 먼저 장악하라는 지령을 내렸는데, 놀랍게도 대한민국 기독교 우파 투쟁의 선봉장에 서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위장탈북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내가 그래서 전광훈 또한 빨갱이 부역자라고 하는 것이다. 조갑제나 전광훈 같은 인간들에게 속아 위장탈북자들에게 여러 애국국민들이 돈을 갖다 바치면 그 돈이 北으로 들어가서 김정은의 정치자금과 핵-미사일 개발 자금이 되는 것이다. 문탄국 카페에도 전광훈 욕하면 다 북한 간첩이라 하는 전광훈 광신도가 한 명 있는데, 아니, 전광훈 자체가 간첩인데, 이게 뭔 개소리인가?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믿어야지, 목사를 믿어서야 되겠는가? 이미 교단에서 퇴출당해서 목사도 아닌 놈을 대체 왜 믿는가?

조갑제-정규재-변희재-최대집-가세연-전광훈-조영환 같은 인간들이 비호-찬양하는 박상학과 리민복의 삐라 쇼도 마찬가지다. 박상학 역시 서정갑이나 강민구, 혹은 윤미향-김삼석 부부나 어젠가 엊그젠가 세상을 떠나 김일성-김정일-모택동-스탈린-김영삼-김대중-노무현-노회찬-박원순-백기완이 있는 지옥으로 가 버린 '남자 윤미향' 김원웅과 마찬가지로 기부금품법 위반 의혹이 있는 인물로, 북괴 김정은과 짜고 우익 애국자들을 혹세무민해서 후원금을 털어서 북괴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기 위해 삐라 쇼를 하며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거물 간첩이다. 삐라를 날릴 거면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같은 것도 고려해 가면서 적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기도비닉을 유지해 가면서 날려야지 박상학처럼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같은 것도 고려 안 하고 그렇게 요란하게 대놓고 날리면 그 주변에 사는 접경 지역 주민들은 불안하고 무서워서 어쩌라는 말인가? 물론 문재인-이재명 식으로 대북전단 자체를 법으로 틀어 막아서는 안 되겠지만, 박상학-박영학 형제와 리민복은 문재인과 김정은-김여정 남매가 짜고 대북전단 금지법을 제정하여 대북전단 자체를 법으로 틀어 막을 수 있도록 빌미를 제공해 준 게 잘못이다.

면상 내놓고 다니는 탈북자 중에서 스나이퍼팀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빼고는 아무도 믿지 마라.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빼고 탈북자들 중에 믿을 만 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런 검증도 안 된 남한 사회에 뿌리도 없는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들한테 줄 돈 있으면 차라리 지만원 박사님이나 뉴스타운에 후원하거나 안정권 대표님 영치금 계좌로 영치금이나 좀 넣어 드리고 5.18의 진실을 말했다가 억울하게 탄압받고 계시는 박훈탁 교수님이나 좀 도와 드려라. 그게 진짜 애국이고, 전략 없이 싸우면 애국이 매국 되는 것이다.

전라도 카르텔보다 더 무서운 탈북자 카르텔 비호-찬양하는 뱅모-조갑제-정규재-서정갑-변희재-하태경-전광훈-조영환-최대집-가세연은 빨갱이 부역자 (Feat. 김종인의 탈북자 관련 발언, 틀린 말 아니다)

2년 전, 김종인 前 위원장이 태영호 의원의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서 탈북자들은 남한 사회에 뿌리도 없고 근본도 없는 인종의 쓰레기요 천하의 개자식들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조갑제를 위시한 여러 보수팔이들로부터 온갖 욕을 다 얻어 먹고 결국 꼬리를 내리고 태영호에게 사과한 일이 있었다. 조갑제 대표는 김종인의 이 같은 지각 있는 발언을 두고 나치즘과 유사한 인종주의적 발언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으며 태영호를 두둔했다. 김종인을 별로 좋게 보지 않으면서도 그의 뿌리론에 대해서만큼은 그를 적극 옹호한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김종인의 이 같은 발언이 과연 틀린 말이었던가? 필자는 심지어 이인영 前 장관의 "탈북자 증언 검증 필요" 발언 또한 아예 틀려먹은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변희재 말대로 문재인보다 서열이 한 10배는 높은 거물급 빨갱이가 남한 사회에 와서 국회의원을 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검증도 안 된 위장탈북자 태영호-지성호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당시 미통당 지도부를 향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 낸 바 있다. 김미영 원장 역시 당시 지만원-변희재-안정권과 한 목소리로 태영호를 간첩으로 지목하며 그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명언 : "탈북자 카르텔이 전라도 카르텔보다 더 무섭다"

지만원 박사 역시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판하다가 수많은 위장탈북자들로부터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만큼은 아니지만 태영호를 간첩으로 지목하고 그에게 맹공을 퍼붓다가 태영호를 지지하던 어떤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 한 마리에게 살해 협박을 받는 등 위장탈북자 카르텔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한 인물이다. 지만원 박사 역시 정성산으로부터 지충호가 박근혜에게 했던 것처럼 커터칼로 면상 그어 버릴 테니까 밤길 조심하라는 식의 끔찍한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고, 필자 역시 정성산 측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아 본 경험이 있다. 박상학 역시 지나가는 시민들과 경찰들에게 폭언-폭행을 밥 먹듯이 하는 등 깡패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정답과오답님이 그래도 그나마 조갑제닷컴 회원들 중에서는 탈북자 카르텔의 위험성을 제일 잘 알고 계신다. 조갑제닷컴에는 김태산(필명 '이유없음'), 강철환 등 여러 탈북자들이 계정을 파서 활동을 하며 활개를 치고 있는데, 정답과오답 역시 조갑제닷컴에서 강철환과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탈북자들의 평소 말투는 매우 험악하고 무섭다. 명예훼손? 그 근본도 없는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들한테 애초에 훼손될 명예가 있었던가?

우리는 뱅모-조갑제-하태경 같은 붉은 부나비들의 비호 하에 세력을 키워 온 전라도 카르텔보다 더 무서운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것이고, 얼굴 내놓고 다니는 탈북자들 중에서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빼고는 그 어느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남한 사회에 뿌리도 없는 검증도 안 된 탈북 단체나 탈북 유튜버들에게 후원을 하는 것은 북괴 김정은을 이롭게 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이적행위라는 사실 또한 우리는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22.11.01.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