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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임기 중에 반드시 평화협정을 맺겠다
노무현씨의 말이다.
이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대한민국을 김정일이에게 바치겠다.
그것도 나의 임기 중에 이루겠다는것은
정말 무섭고도 두려운 말이다.
옛말에 도둑을 피하면 강도를 만난다고 한다.
작금의 현실이 이와같다.
김대중씨는 멍석을 깔고 노무현씨는
그 위에서 춤을 추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무서운 살육의 춤인 줄을
모르고 웃고 있는 구경군들을 보라.
나는 임기 안에 평화협정을 맺는 다는 소리를 들을 때
머리빗이 서고 온 몸에 섬짓한 전율을 느꼈다.
그러나 소도 푸줏간을 들어 갈려고 하면 눈물을 흘리고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휫파람을 불고 들어가고 있어니........
못배우고 소외된 한이 너희를 사자의 밥으로 만드는구나.
푸줏간에 가면 그래도 고기를 얻어 먹지만 살육은
너희의 숨통을 끊어 놓을 것이다.
평화라고 노래한다고 평화가 오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평화의 노래를 하고 협정을 맺을찌라도
평화는 그곳에 없다.
평화를 말하는 자의 입을 보지말고
평화를 말하는 자의 동무를 보라
나무를 보려면 무성한 입을 보지말고
그 나무가 어디에 심기워 있는가? 땅을 보라.
이 세상에 협정이 없어서 평화가 없드냐?
평화를 지킬 힘이 없어서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지......
역사는 협정으로 평화를 얻은 것이 아니라.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이 50년의 평화를 누린것은
휴전 협정인가?
아니다. 미국의 힘이 평화를 지켜준 것이다.
우리를 지켜준자는 좇아내고 협박하고 죽이고 납치하는 자와 협정을 맺어 평화를 얻자고 하는 너는 누구인가?
너는 반드시 평화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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