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클럽'
호텔 러브 파라다이스....로키산 맥 깊숙한 곳 삼림이 우거진곳에 존재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달려 산정호수 인근에 다다르면 이 호텔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철저한 멤버쉽제 운영이라 회원이 아니면 범접할 수 없는 이 호텔...
난 이민 10년만에 상류층이 되어 이호텔의 회원권을 획득했다.
동료들은 그 호텔의 평판이 안좋고 이상한 곳이라고 만류했지만 난 호기심에 5월 어느날밤 와이프와 함께 이 호텔을 찾았다.
'인간의 진정한 쾌락'을 만끽하게 해준다는 이 호텔의 모토를 믿고.
호텔은 출입구부터 중무장한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었고 채크인과 동시에 난 동의서에 서명을 했다.
이 호텔에서 겪은 경험에 대해선 절대 비밀로 할것이라는 서약....
산정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17층 룸에 짐을 풀고 저녁 9시경 바다가재 요리에 와인을 곁들여 디너를 즐겼다. 한 시간 가량 쉬고 있는데 콜이 왔다.
"손님, 님들 부부는 6층 헌터룸에서 파티가 있습니다."
사냥꾼의 방? 이름 한번 희한하네..라고 생각하며 별 생각 없이 우리부부는 6층 헌터룸에 들어섰다.
기괴한 인테리어에 흐릿한 조명...신비로운 술냄새...헌터룸에는 다섯 커플이 와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에머럴드빛 와인을 들이키는 순간 몽롱하다 싶더니 기분이 붕````뜨는 느낌이 들었다.
무대에선 장발을 한 피아니스트가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파티가 진행됩니다..." 사회자의 멘트가 끝나더니 덩치가 엄청난 흑인이 추첨함을 가지고 왔다. 별 생각없이 번호를 뺏는데 나는 3번 아내는 2번이 나왔다. 이 번호가 무슨 의미지...하고 의아해 하고 있는데 사회자가 1번 나오세요....하고 소리쳤다. 키가 155쯤되는 삼십대 중반의 동양계 여인과 키가 200쯤 되어 보이는 nba선수같은 흑인이 무대로 나왔다.
그들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사회자가 스위치를 누르자 원탁 무대 주위로 철조망이 키높이로 스르르 올라섰다. 피아니스트가 이름모를 재즈곡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흑인은 여자를 성난 개처럼 구석으로 끌고갔다.
옆 테이블의 미국인 커플에게 '지금 뭐하는 거죠?'하고 물으니 그는 빙긋이 웃으며 인간 본능의 리얼러티를 볼 수 있응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의 비명 소리로 보아 일본 여자 같았는데, 그녀는 흑인에 밀려 넘어져 원피스가 배 위로 말려진체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다.
씩` 허연 이를 드러내며 한 번 웃더니 흑인은 일본 여자의 다리를 벌리고 핑크빛 팬티를 우왁스럽게 벗겨냈다. 분비물이 묻은 팬티를 냄새를 맡고 혀로 빨아대더니 훽 테이블 쪽으로 던졌다.
하필이면 그 팬티가 와이프의 머리 위로 날아왔고 놀란 와이프는 무섭다고 가자고 했다..
하지만 무장 경비원들이 룸 도처에서 눈을 번뜩이며 도사이고 있어서...탈출은 불가능 했다. 흑인은 일본여자의 다리사이로 머리를 들이대고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능숙한 혀놀림으로 리드미컬하게 빨아대자 여인은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흘리기 시작한다.
"아흑~~~~~아,,,,아응~ ~"
흑인이 참지 못하겠다는 듯 청바지의 쟈크를 내리자 엄청난 크기의 좃이 툭 불거져 나왔다.거의 20센티가 넘어보이는 검은 색 몽둥이 같았다.
"사,,,살려주세요"
좃의 크기에 놀라 여인은 다시 다리를 오무린다.
흑인은 씩 웃더니 좃을 그대로 여인의 입으로 가져갔다.
"욱,,우욱"
여자의 입이 터지도록 흑인은 계속 좃질을 해댄다.....
호텔 파라다이스의 밤이 깊어가는 동안 헌터룸에선 말로 설명할 수없는 끈적끈적한 열기가 퍼져가고 있었다.(1부..끝)
쩝...써 놓고 보니 허접한 글이 되었네여..반응이 괸찬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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