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민심] 이래도 김대중을 용서할 수 있는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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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의 기본권마저 유린되고, 짐승만도 못한 인간 사육장, 공산 귀족들만 가렴주구와 주지육림으로 호의호식하는 인간지옥! 저들이 함께 가야 할 민족이라고 국민 몰래 물쓰듯 돈을 퍼준 김대중을 이래도 용서할 건가? [김진동]

△ 이러한 반 인륜적 범죄인 김정일을 식견 있는 지도자라고 치켜 세우며 군자금을 주어 권력을 유지토록 협조한 자에게 노벨 평화상을 주었다면, 그 노벨평화상 참 더러운 것이다. [박동건]

△ 위대한 영도자이신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저렇게 개 같은 일을 벌이다니... 친북좌파들아, 그래도 북한이 좋지? 북한에 올라가서 살거라!!! [김종남]

△ 이런 잔악 무도한 김정일을 옹호하는 남한의 세력은 도대체 어떤 자들이겠는가? 참혹한 북한현실을 무시하고, 뒷거래로 정일이를 도운 자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북한과 거래한 대중이도 마찬가지다. [배대성]

△ 조선인민공화국, 참 지상 낙원이로세! 빨갱이 새끼들아~ 어서 북으로 가서 잘 살그래이... [여형구]

△ 세계 유일의 세습독재 전제국인 김정일 정권의 조폭적 만행을 옹호하며 비호하는 세력이 요즘 날뛰는 소위 그들 스스로가 말하는 진보 개혁세력이다. 여중생 죽음에 반미는 외쳐도 수백만을 굶겨 죽인 정일에는 침묵한다. [소연]

△ 친북 좌익 놈들아, 이래도 북한이 천국이냐? 그렇다면 니 놈들의 여편네와 애 새끼들을 북한으로 보내라. 개 자식들아! [권영성]

△ 이 나라의 지도자와 여당 그리고 추종자들이 존경할 만한 지도자. 식견있는 지도자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김정일 위원장이 세계인의 지탄의 대상이라니 개 눈에 개가 부처로 보인 꼴이다. [최영규]

● [北인권 국제회의] "北수용소 영아살해·고문 자행"
- 탈북자 증언·주제 발표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는 개막 이틀째인 3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반인륜적인 인권 실상과 재중(在中) 탈북 난민들의 참상에 대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은 뒤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데이비드 호크(미 북한인권위원회 조사관)씨는 주제발표에서 “북한 온성 인민보안성 구류장에 수감됐을 때 2명의 여성들이 강제로 병원으로 끌려가 낙태 수술을 받은 뒤 영아들이 질식사 당했다는 탈북자 증언을 입수했다”면서 “여러 증언을 통해 북한의 감옥과 수용소에서 고문과 낙태, 영아 살해가 자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하랄드 마스(독일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지 아시아특파원)씨는 “2001년 말 원산을 방문했을 때 (식량난으로 인해) 성장을 멈춘 많은 아이들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또 마흐린 뷔소니에(국경없는의사회 서울대표)씨는 “재중 탈북 난민들은 대부분 우울증과 충격에 의한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들 장애에는 여러 형태의 합병증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탈북자 지해남(54)씨는 “98년 중국으로 탈북한 뒤 중국 노인의 집에 갇혀 ‘성(性) 노리개’로 살다가 공안(公安) 당국에 체포된 뒤 발가벗겨져 점프를 강요 당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정치범 수용소 출신인 김태진(47)씨는 “요덕수용소에 수감됐을 때 동료 수감자들이 성경과 셰익스피어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완전통제구역’으로 이감됐다”고 말했다.

( 프라하(체코)=金光仁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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