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남북정상회담
인간의 만남과 헤어짐을 인연이라 하였던 가요, 그 만남이 필연이던 타에 의해서건 그 격에 맞아야 하며, 역행하면 우연이던 필연이던 그나마 근근이 명맥을 이여 내려오던 실오라기 맞아 끊어져 다시는 이을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된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이며, 가당치도 않다. 좌익정권 10여 년 동안 국민위에 군림하며, 횟집도 아닌 바다이야기로 전 국민 노름꾼 화하여, 사기를 일삼은 정권이며, 쓸어져가는 북괴 집단의 괴수 김정일 정권을 유지 생존키 위해 뉴 모델링을 자청하고 나섰으며, 진행하기 위해 남한 국민에게 세금폭탄을 마구 퍼부어 가정이 파탄 난 노숙자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연일 거리거리 곳곳으로 쏟아져 나오며, 해 떨어진 밤이 오면 대합실‘ 지하도’ 인적이 뜸한 으슥한 장소엔 술병을 껴않은 노숙자가 새우처럼 바짝 구부린 채‘ 찬 바닥에 박스 깔고 신문지 한 장을 이불삼아 거친 숨을 몰아쉬며, 깊은 잠에 빠져있기가 일쑤이며,
이제는 썩어 들어가고 곪아터져 살길 없는 소시민 좌익정권을 저주하며 강물에 투신하고 뒷동산 나뭇가지에 목을 매‘ 한 많은 생 마감을 하며, 이웃집 벽장 속에서는 몇 달 전에 죽은 영아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왜 이렇게 이 나라가 자살 천국으로 변해가고 있는가?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라며, 피땀 흘려 일궈놓은 이 나라 경제를 어느 허접한 종자들이 작살내고 있는가?
입으로 내뱉느니 여기저기 꿰어 맞춘 편곡된 “거짓말 메들리”요, 팔 벌려 참여하라 동려 하는 것은 자신들 꼬득임(사기)에 넘어온 설량한 서민에게 사기 치겠다, 하는 수작이다. 한번 당해도 분함을 잊을 수가 없을 진데, 장장 10년여를 수도 없이 당한 국민 들 이젠‘ 민주화 찾고 국민 찾는 개만도 못한 좌익인간들, 안보는 날이 복 받은 날이요, 좌익 인간들 안보는 날이’ 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통일국가가 탄생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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